고양이 정수기 추천 펫킷 스마트 정수기2

 

살다살다 사람정수기도 안놓는 판국에 애완동물 정수기가 판매할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못하는 상황이오겠지만

저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기 때문에 우연히 좋은기회에 좋은가격으로 시중에서 필터제외 5~6만원대 하는

펫킷 스마트 정수기2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여분필터 다 포함하여 5만원중반대에 구매한것같아요

고양이 정수기 추천 제품인  펫킷 스마트 정수기2를 한번 살펴보도록할게요

고양이 용품은 참 복불복이 크더라구요.. 제품에 복불복이 아니라

고양이의 호불호가 다다르기 때문에 같은 제품이라도 관심을 안가지면 영영 쳐다도 안보는 사태..

돈은 돈대로 쓰는데... 그래서 집사들은 이것저것 다사보고 좋아하는것만 남겨두고 나머진 창고에 쟁겨두죠..

고양이 정수기 추천 제품인 펫킷 스마트 정수기2의 여분필터와 트레이를 별도로 구매하실 경우는

필터유닛+와 필터트레이+를 별도로 받으실수 있는데 보통 원제품만 구매하실경우는

아래 보이시는 고양이가 아주 맛잇게 먹고 있는 그림이 프린팅 되어있는 제품을 받으시게 될것입니다.

겉면에서 보이는바와 같이 물은 2리터 정도 정수가 가능한데요

일단 용기에 MAX라고 표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이상 물을 부어주지 않으면 됩니다!

고양이 정수기 추천 제품인 펫킷 스마트 정수기2의 언박싱을 해봤습니다.

밑에서 물을 위로 끌어올려주는 전기펌프와 물의 높이를 체크해주는 장치들이 붙어있구요~

별다른 기기장치가 많이 붙어있지는 않습니다. 본제품은 220V의 콘센트를 이용하여 굴러가는 제품입니다.

왼쪽에 큰 통에 전기기기라고 불안해 하지마시구 물을 그대루 쭉 부어줘야됩니다~ 그전에 깨끗하게 세척한번하고

부어주시는게 좋구요~~

남자는 뭐다? 걍 직진... 설명서 따위 간단하게 패스해버립니다.

하지만 첫 조작방법과 스마트모드와 노말모드의 차이를 알아야되기 때문에 설명서를 간단하게 읽어는 봅니다

고양이 정수기 추천 펫킷 스마트 정수기2는 정수기 정면부분에 버튼이 있는데 버튼을 눌러따 때면 작동이됩니다

노멀모드로 작동하고 있는 상태는 물이 계속적으로 순환을 하게 해줍니다~

한번더 누르면 스마트모드로 변동이되는데 시간별로? 여튼 주기적으로 물이 순환되게 하여~ 가만있던

정수기가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고양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양이 정수기 추천 펫킷 스마트 정수기2의 필터입니다~ 처음 사용할때 거뭇거뭇한 물질들이

트레이에 묻어나오기 시작하면서 이거 불량아님? 했는데

숯을 이용하여 정수를 하는 필터이다보니 미세 숯들이 조금 흘러나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볍게 무시하고 트레이에 담긴물은 버려준뒤 한번 쉭 세척하고 다시 사용합니다~

필터는 별도 세척하진 않았어요~

그렇게 고양이 정수기 추천 제품인 펫킷 스마트 정수기2의 가동되는 모습입니다~~

펌프를 틀어서 가운데로 물이올라오면 트레이 테두리쪽으로 물이 아래로 내려가는데 이때 필터를 통해서 하단부로 내려가기에

물에 이물질이나 각종 노페물들이 걸러지고 신선한물만 필터아래로 내려가게 되며~ 그물이 다시 위로 올라오게되는 원리에요

처음에 저희집 고양이가 신기하다는듯 처다보고 낼름낼름 먹었는데 지금은 처다도 안보더라구요...

그리구 기존에 물그릇을 아에 치워버리니까 이제는 올라와서 지가 물마시고싶을때 와서 할짝할짝하면서 잘마시더라구요~

호불호가 일단 지금 저희고양이는 싫어하는것없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통세척을 하실때는 투명한 물통과 본체가 분리되게끔 되어있으니 그것만 들어내서 세척하시구 건조하신뒤

사용하시면 될거같더라구요~ 괜히 전선줄체로 세척할필요없이말이죠!

[터키쉬 앙고라] 길동이의 이야기

 

우리집 고양이는 코가 핑크고 발바닥도 핑크이며 눈은 파란 터키쉬 앙고라 입니다

새로 함께된 가족입니다~~

지금은 어느덧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 포스팅에 올려둔 사진보다는 큼지막한 상태지만

재법이제 새끼 고양이가 아닌 야옹이 소리를 냅니다~~~

하악질도 재법하구있구요~~~ 작은 원룸에서 남자 둘이 지내는 적막함 속에 재롱을 부리는 우리 길동이의 이야기를

한번 길게 써내려가볼까합니다.

캣타워를 사줬습니다!! 터키쉬 앙고라는 일단 궁금증이 많은 고양이종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나 룸매는 귀찮게 안하고 지필요할때나 와서 잠깐 앵기고 말고 하는 정도의 고양이로 생각했지만

와... 완전개냥이를 떠나서~~~ 심각하게 활발함니당!!!

우리는 자기들의 집조차도 있지 않지만!! 우리 길동이는 부동산이 벌써 두개~~~~

이번에 타워까지 올렸으니 말다했쬬~~ㅎㅎ 신나게 놉니다아주

사람을 싫어할거같은 고양이는 아닌가봅니다~~ 엄청나게 활발하고

사진을 좋아합니당!! 카메라 셀카모드로 켜주면 어렸을때부터 카메라를 잘쳐다봅니다!!

이때만해도 집사인 저는 같이 옆에 눕히고 자고싶구 그랬지만 시크도도는 그런대서 나오는건가봐여

사라집니다 지가고싶은곳으로

항상 티비를 볼라고 다리를 책상위에 얹어놓으면 터키쉬 앙고라 길동이는

밑에서 냥냥 거립니다

그리고 들어올려주면 이렇게 와서 귀여운척좀 하다가

손가락을 냅다 깨물고 뒷발로 발길질하면서 배를 벌러덩 깐상태로 놀기시작하죠

제가 첨부터이렇게 하지말걸 하는 상상도 하지만~~~

애가 쌔개물진않아요!

놀거 다놀고나면 침대로 기어올라와 겨드랑이 밑에서 잠을 잡니다!! 요즘은 머리가 좀커졌다고 제가 뒤척이는걸

기억하는지~~~ 발밑쪽에서 또아리 틀고 주무시더라구요

귀여워죽겠습니다 가끔 책상위에 물건들 쑥대받으로 해놓구~~ 화장실 다녀와서 발바닥에 모래 잔뜩 붙어있는 상태로

침대에 올라와 문제지만요ㅠㅜㅜ 침대에 바스락바스락 모래가 느껴질정도라니까용!!

우리 길동이 많이 이뻐해주세요!

터키쉬앙고라 종을 키우시는 다른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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