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2박 3일 자유여행 일정 3일차

칭다오 2박 3일 자유여행 일정 3일차의 끝은 다른거없이 숙소에서 쉬다 칭다오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쇼핑하고 끝난거같아요 칭다오를 떠나기전에 간단한 기념품들 구매 사진과

마지막으로 종합쇼핑센터에서 먹었던 기가막힌 맛집의 메뉴들을 소개해드리고 칭다오

12월 일정에 대해서는 마무리 질까 합니다! 이후 3월달 칭다오 일정도 올려드릴테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칭다오 2박 3일 자유여행 일정 3일차의 마지막을 보여드리기 전에 이것 기억하시련지요 ㅎㅎ

이것은 션머라오스피디앤에서 구매했던 요거트입니다~~

실제로 먹었을땐 달지도 않고 텁텁하지 않구 맛이 아주 좋았다는점~

그리고 깨끗하게 병을 씻어서 집에서 조미료 통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당

포포인트 쉐라톤 호텔 옆쪽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구매한 과자들이에요

중국에서 판매하는 과자이지만 맛은 있더라구요~~ 허나...

심각하게 한가지 문제는 있었습니다. 바로 창렬스러움인데요~~

과자봉지를 여는순간 과자는 몇게 없고 질소 포장으로 가득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한국보다 심각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칭다오 2박 3일 자유여행 일정 3일차의 마지막 일정을 끝으로 여러분들에게 꼭한병 사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술

바로 이것입니다. 중국에 마트를 가면 술코너에 꼭 판매를 합니다!

꽃향이 가득 입안을 가득 담구 있어주게 하는 화주입니다~ 가격은 두병에 288위안 정도 했던거 같아요

정말 비싼것도 아니엿떤거같습니다

찌모루 시장에서 구매한 몽블랑 볼펜ㅋㅋㅋㅋ 가격은 50위안으로 구매했습니다 퀄리티 나쁘지 않지 않나여~

실제로 이 스타워커 제품은 시중에 80만원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면세점에서도 많이 봤었구요~~ 라스베가스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빠찡꼬 하면서

구경하다가도 봤습니당ㅋㅋ

저희는 칭다오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치앤하이얜으로 왔습니다!

위치는 신시가지 이온 종합쇼핑몰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푸드코트쪽으로 가면 한식과 더불어 치앤하이얜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죠~ 금액적인 부분을 생각해보니 2명기준으로 메뉴 5개 시켜도 2만원대면 충분하더라구요

맨첨으로 주문한음식은 칭다오의 큰그림인 산둥지역의 대표주자인 물만두입니다!

빠위쉐이지아오를 주문했습니다. 금액은 28위안

저기에 찍어먹는 소스가 생각보다 향이 쌔요~~ 시큼한 향이 엄청납니다.~~~ 냄세에 예민하면

못드실수도 있어요~~ㅎㅎㅎ 하지만 만두의 맛은 기가막히게 맛있다는점ㅎㅎㅎ

두번째 주문한음식은... 이거 기가막혀요

통돼지 음식인데~~~ 돼지고기가 이렇게 부드러울수 없었습니다.

워지아홍샤우로우입니다~ 짭쪼름한 간장으로 졸여서 만든요리같은데 심각하게 짠것도 아니기에

정말 먹음직스럽고 느끼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맛있는건 오랜만인듯합니다

그리구 저희는 라깔라를 주문하려했지만 이날 품절이라 주문이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라깔라는 매운 바지락볶음입니다~~ 칭다오의 명물이라하는데 못먹어서 아쉬운나머지 깔라로 만든 죽을 주문했죠

칭다오 2박 3일 자유여행 일정 3일차의 마지막 폭식!!!

이것은 린메이샨야오 입니다! 부드러운 산마위에 블루베리 시럽을 얹어놓은 음식인데~디저트로 드시면 좋을거같아요

저희는 뭣도 모르고 주문했다 입맛에 맞지 않아서~~ㅋㅋ

만약 주문해 드셔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될정도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가 아쉬우니 주문했던 깔라꺼다탕입니다.

바지락으로 만든 칭다오식 수제비라고 할 수 있죠~~ 맛있엇습니다!

주문한음식이 생각보다 많았기에 아쉽지않을정도로 배터지게 먹었죠

그리고 먹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위썅로우쓰~ 입니다!

가격은 20위안정도 하고  짭쪼름한 돼지고기다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맛있어다 생각되는 메뉴는 바로 이것!

쏸룽펀쓰시아입니다~ 마늘간장소스에 새우를 담궈서 당면도 같이 있는데요

한국에서 먹는 당면하고는 다르게 아주 얇고 잘끈어집니다~

그리고 새우를 한입먹으면 입안에서 퍼지는 마늘 향이 아주 좋더라구요~ㅎㅎㅎ

정말 맛있게 먹었구요~ 가격은 37위안입니다

이렇게 배터지게 먹어도 2만원이 안넘으니 먹을만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ㅋㅋ

중국에서 다른 물가는 싸다 생각되지 않지만 먹을거 하나만큼은 배터지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이게 칭다오에서의 식사 후기입니다~

다음 칭다오 포스팅에서는 중복되는것 제외되는 일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

12월에 못먹었던 라깔라도 먹은 후기가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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