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3박 4일 자유여행 1일차 일정

마카오 3박 4일 자유여행 1일차 일정을 공유합니다! 칭다오 여행기 12월에 다녀온 여행을 늦게 올렸지만

지금 올려드리는 여행은 작년 11월에 다녀온 마카오 여행입니다~

사실 마카오는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간것이라 조금 디테일하게 움직였던거 같아요~~

물가는 생각보다 비쌉니다. 한국 물가의 1.3~1.4배정도 된다 보시면되구요~

먹을거 부터 전부 저렴한게 하나도없다는점 중국권 문화지만 정말 새련되고 칭다오와 달리

엄청나게 화려한 도시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마카오 3박 4일 자유여행 1일차 일정의 첫 시작인 티켓팅하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좀 하나 후 비행기에 탑승 한국에서 마카오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시차도 한시간밖에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불편함도 없구요~~ 인터넷속도도 나쁘지 않아요

중국처럼 느려터지구 불편한곳없구요~ 호텔 인터넷두 느리지 않구 정말 빠르게 정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마카오 그랜드 쉐라톤 호텔입니다~ 칭다오에서도 쉐라톤 계열사에서 묵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된 5성급 그랜드 쉐라톤으로 숙소를 잡았었죠~~

호텔 로비서부터 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5성급 호텔에서 묵어본게 오랜만이여서그런지

한적하고 조용한 그랜드 쉐라톤 호텔이 정말 좋더라구요~ 끕이 더좋은 호텔들은 쉐라톤 호텔 맞은편에

파리지앵과 베네시안도 있었구요~ 더큰 호텔들도 많았지만 가격적인 부분이 쉐라톤이 젤 저렴해서 이쪽으로

왔었던거 같습니다.

마카오에서는 홍콩달러를 사용합니다. 다아시겠지만~~ㅎㅎㅎ 마카오환율과 홍콩환율도 일부 차액이 존재하지만

그냥 일맥상통으로 같이 쓰는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거스름돈 주는것도 제대로 확인도 못하겠더라구요

향락의 도시라고 불리울 만큼 마카오의 대부분 호텔의 1층에는 초대형 카지노들이 있었습니다.

카지노를 처음 접해본 저로서는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구요~ 재미없어보이고 도박이라 생각했지만

제가 저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하게 될줄은 나중에 상상도 못했구~ 모든 여행을 갔을때 카지로를 빠지지 않고

즐겼다는 점에서 저희 동료들은 카지노를 조장하는거 같더라구요~

마카오 3박 4일 자유여행 1일차 일정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숙소인데~

5성급 호텔답게 정말 숙소는 깨끗하고 청결하고 아름답고 시원하고 편했습니다~ 마카오의 11월 날씨는 춥지않고

습하고 어줍짢은 날씨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계속 비가 내렸던지라~ 킨팔을 입구다녔는데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딱 그런날씨였던거 같아요~~ㅎㅎ 나중에 라스베가스도 다녀와서인지

라스베가스보다 나은듯 하다는?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요즘마카오의 매출은 라스베가스를 넘는다고 하네요~어쩜조아...

호텔에다가 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놀러 나갈 준비를 해야겠죠~

한국은 날씨가 제법 추워지고 있는 날씨였고~ 마카오는 긴팔 면 자켓입고 나가도 춥다는 느낌 없이 다닐 수 있는 정도니까요

다녀와서 이렇게 욕조에 물받아놓구 지지고 있음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저희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세나도 광장을 가기 전 마카오 센즈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sands에서 조금 걸어오면 이렇게 중세느낌의 콜로세움과 비슷하가 옮겨놓은 장소가 있구요~

이곳을 끼고 쭉 들어가면 옷가게와 먹을 장소들이 쫙~~~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비가 많이오고 있었습니다. 잘모르시겠으면 사진의 오른쪽ㅇ 불빛에 비춰지는 바닥을 보시면

비가 많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저희는 단체로 도착해서 타이음식을 먹기위해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역시 맥주는 칭다오맥주죠~~ 이때만해도 몰랐지만 칭다오를 다녀온 저로서는 지금 보시는 저 맥주는

1공장맥주라는 사실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빨간 라벨~ㅎㅎㅎㅎ

정말 특이한 음식들을 많이 맛볼 수있었습니다. 어느 가게였는지 비가와서 촬영도 못하고 그랬지만

파인애플안에 담긴 밥과

새우튀김과 꿀소스~~ 그리고 아래에서 보시겠지만 제가 진짜 먹기 어려웠던 똠냥꿍~~~

고수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그런지 먹기가 너무 불편하고 어렵더라구요~~

허나 이 똠냥꿍에 밥을 말아드시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왔으니 한두스푼정도는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다시 먹고 싶지 않았지만

한국에 이태원에서 파는 똠냥꿍은 고수를 빼서그런지 맛이 괜찮더라구요~~

어메이징 타이라는 곳에서 현지 똠냥꿍과 동일하게 재연하였지만 고수만 뺏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근데 왜 해외에서는 이정도만 먹어도 죽을거 같던지~~~

베트남에 갔을때도 월남쌈안에 잔뜩들어있는 고수덕분에 월남쌈은 먹지도 못했다는거...

하지만 이제 적응 할라고 노력하는 중이구요~~

만두 튀김도 맛있었습니다~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튀김이니까요~

소스들이 맛있었구요~ 안에 있는 소들도 괜찮았습니다.

음식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죠~~ 단하나... 똠냥꿍만 빼고말이에요~~

품빳꿍 커리? 카레 범벅 대게를 먹었는데요~ 이건 한국에서도 많이 먹었었고~

정말 맛있었던 음식중 하나였습니다 한국에서 먹는것과 달리 게도 정말 큼지막하고

저는 미친듯이 흡입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게 바로 타이음식이구나~~~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팟타이를 먹었는데 이것도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면과 숙주가 섞여서 볶아서 만든음식인듯한데

타이음식은 역시 태국에 가서 먹어야 맛있는거 같은데~~ 마카오에서 먹어서 그런지 그래도 해외라고 맛있더라구요

타이음식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품팟쿵 커리와 팟타이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음식이에요

똠냥꿍은 고수와 친해지신 이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이렇게 배터지게먹고 다시 나와서 저희는 마카오 3박 4일 자유여행 1일차 일정의 마지막이었던

카지노로가서 승자가되기위해 한껏 달려갔습니다~

흡연도되구~  마실것도 계쏙주고~~~ 미국과 사이판의 경우는 술도 무제한으로 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특히 사이판은 완전 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허나 미국 본토의 카지노는 스벌 팁을 계속 달라고 해요

팁안주면 술을 안가져다줍니다... 허나 마카오는 술을 주지 않아요~~ 술을 주는게 오히려 카지노에서

남는장사를 할 수 있는 것일 텐데 말이죠

생에 강원랜드도 안가본 저로서는 정말 웅장한 카지로를 방문하게 된것이라 기분이 너무 설렜습니다

또한 카지노 특유의 스트립쇼까지도 진행한다고 하니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마카오 3박 4일 자유여행 1일차 일정에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런거 아닐가요~~ 백인 여자들이

수영복만입고 섹시댄스를 추고 있고~~ 촬영을 못하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

스트립댄서들이 춤추는 바로 앞에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앉아서 맥주를 마셨지요~ 카지노에 그닥 흥미가 없었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마셨던 호가든잔 저희집에도 있지만 이렇게 큰 호가든 잔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진짜 오지게 큼지막하더라구요~ 제얼굴사이즈 만한 크기의 술잔이었던거 같아요~

이내 술잔에 휴지를 올려두거나 하면 잠시 자리를 비운것이라는 의미라서

테이블을 정리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마어마하죠? 많이 익숙하지 않은가요???ㅎㅎ 마카오 3박 4일 자유여행 1일차 일정의 마지막은

마카오 샌즈 호텔 카지노에서 불태웠습니다~ 알고보니 이곳은 나우유씨미 2 촬영장소였다고 하더라구요

해리포터 주인공이 이곳에서 주인공들을 납치해서 얘기하는 씬이 이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라스베가스에서의 시장이 바로 마카오로 이동해 오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사실 마카오는 카지노 하는것 외에는 그닥 별게 없다고 하는데~~ 도둑들 촬영장소도 있을거고

마카오 육포도 유명하다고 하고 베네시안에서 판매하는 에그타르트도 맛있다고 하고~

구경할것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카지노가 아닌 관광을 택했습니다~ 다음 일정부터는 마카오 구석구석을 나름

돌아다녀본 후기를 올려드릴까합니다~ 다시말하지만 마카오는 물가가 저렴한곳이 아닙니다~

마카오 달러로 10000불을 바꿔갔지만 부족했던거같아요~ 제가 흥청망청도 있었겠지만 먹고 다니는데만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는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