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

이번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을 마무리로 사이판의 여행이 마무리 될듯하네요^^

사실상 빠르게 정보를 올려드려야 편하셨을 테지만 제가 2,3,4,5,6월을 다 해외에 나갔다 들어오는 바람에

사실상..ㅠㅠ 포스팅에 대한 시간이 넉넉치 않았다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ㅠ

그럼 사이판 마지막 일정을 같이 보도록 할게요

마지막날의 시작을 따시 투어를 통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보시면 따시 투어를 통해서

마나가하섬에 들어가는 투어비용을 400불을 내고 예약을 했었습니다! 저희는 총 8명이었고 두당 50불 정도 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듯합니다. 국내에서 버스를 타는것과 조금 다르게 엄청큽니다 ㅋㅋ 버스가 엄청커요

이렇게 큼지막한 배에 많은 사람들이 타고 여객선처럼 활동하는거서 같더라구요~

아침부터 바쁘게 나와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이곳에 도착해 바로 배에 탑승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날 아침 일행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큰일날뻔했지만.. 사실상 다른 일정에 크게 차질이 없었기 때문에

후다닥 탑승을 했습니다.

가는 동안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흥얼거리며 몸이 들썩 들썩 춤이 절로 나더라구요

비가 올것같은 날씨 ... 사실 비가 좀 내렸어요~ 이런곳은 대부분 다 스콜이라 하죠?

잠깐 오고 난 이후에 마나가하 섬에 도착했을때는 날씨가 굉장히 맑게 펼쳐지기 시작했죠

그건 바로 우리가 왔다는 증거라?ㅎㅎㅎ 뭐 그런 미신은 믿지 않지만 사실상

마지막일정인 만큼 더욱 알차게 보내야겠구나 싶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가는길에 이렇게 멋지게 날라다니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이거 말고도 많은 재미있는 다이나믹한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일단은 저희는 스노쿨링을 또 열심히 해야되기 때문에 날씨가 좀 도와주길 바라고 있었죠 ~ 저러다가

번개 맞음 어쩌지... 하는 생각도 안해본게 아니라는...

그렇게 도착한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시작 바로 마나가하 섬!

그 첫번째 장소에 도착했을때 굉장히 밝고 맑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꼭 마나가하섬에 오는구나 싶은 생각을 할 정도 였으니까요~

도착을 했음 왔다고 신고를 해야겠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첫번째 스케쥴이었으니까요~

저희 남자 6명이서는 아주 즐거운 마무리를 위해 이렇게 단체로 사진을 찍고~~ 난리 났었습니다.

여행을 오면 더 친해진다고들 하죠? 저희는 진짜 너무 많이 친해지고 가까워져서~ 좋았던거 같네요 ㅎㅎ

본격적으로 선크림을 바르고 스노쿨링을 하러 갔습니다. 그루토 동굴 스노쿨링과 다르게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첫번째 마나가하섬에서의 스노쿨링은 에메랄드빛 물에서

신나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신기했던건 저렇게 가만히 서있지를 못해요ㅠ

주변에 물고기들이 와서 발을 얼마나 쪼아대는지~~ 깜짝 깜짝 놀랄정도라니까요?

사실 육안으로 보면 얼마나 크지도 않는 물고기인데

워낙 경험이 없다보니 이것조차도 놀라고 겁나더라구요

본격적인 스노쿨링의 시작... 방수팩에 핸드폰을 넣어두고 촬영하다보니 사진의 퀄리티가 상당히 낮다는 점 ...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액션캠을 열심히 잘 챙겨갔는데 그루토 스노쿨링 때는 완전 잘 활용했는데

여기서 충전이 안된걸 가져와서.... 젠장 더맑고 이쁘고 보기 편했는데 이걸 못찍었다는게 정말 한이 될정도로

그래도 또가고싶진 않아요 ㅋㅋㅋ 공포의 이미그레이션ㅋㅋ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첫번째 일정을 소화하고 잠깐 쉬는도중에 셀카 찰칵!

햇빛도 좋구 바람은 선선하고 볼것들은 많고~ 먹을것도 많구~ ㅎㅎㅎ 신나게 놀았습니다.

조심하셔야될게 패키지로 스노쿨링 장비와 모든걸 빌려주지만 타월 하나만 잃어버려도 보증금을 깎아 버린다는점...

그로인해 타월 도둑이 많다고 합니다... 조심하셔야되요

모든것을 뒤로하고 이제 우리는 다시 배를 타기위해 마지막 사진들을 촬영하고

저희는 바닷물로 젖은 몸을 스파를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스파 이후에는 숙소로 돌아가서 옷을 갈아입고

저녁에 원주민들 공연과 더불어 바베큐 파티가 있었기 때문에 참석하기로 했었습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버스가 두대 있는데 저희는 스파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로 했었죠^^

갈때와 올때 다른 배가왔지만!!! 사실상 우리는 제대로 가서 내리기만 하면 되는지라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두번째 일정으로 향하고 있었던거죠!!

정확히 지금 기억이 안나는데ㅠ 마리아나 리조트였나 그곳에 위치한 스파입니다...

차별하는것도 아니고 아시안 스파라고 되어있던거에요~ 근데 입구부터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ㅎㅎ

지금보니 ㅋㅋㅋ좀기분나쁠뻔ㅋㅋㅋ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찜질방과 목욕탕같은 지지고 으~~~하는

스파가 아니라 수영복을 입고들어가는 스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뜨신물과 찬물 여러가지로 섞여있는

풀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선배드도 잇구요~ 물에 젖은 옷때문에 배드 자국이 남을 까봐 스폰지 같은것도 푹신푹신하게

깔려있더라구요~~~ 지친몸의 피로를 풀기위해~ 누워서 쉬어도 되구요~

다행히 햇빛이 강하게 내리 쬐기보단 스콜이 올라하는지 침침한 하늘이었기에 선선한 바람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다시 지지기 시작!!!!

어떤가요 뷰만 보면 구지 싱가폴까지가서 촬영할 필요없겠죠?ㅋㅋㅋ 뒤에는 엄청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고

생각보다 물이 너무 뜨거워서 저는 지지는데 한계가 있엇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주 잘 지지더라구요~

저는 잠깐 사진을 위해서 있다가 바로 나와버리고 ㅎㅎ 여자친구는 더 지지고 나오겠다더라구요

그렇게 피곤함을 가지고 숙소로 와서 수영복 빨고~ 말리고~ 잠깐 쉬다보니 사람들이 벌써 이렇게 많아졌더라구요

워메... 결국엔~ 후다닥 자리잡고 저희도 바베큐 가지고 와서 물고 뜯고 신나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비용은 별도로 들지 않았어요~ 다 식사쿠폰에 포함된건지라~ 이거먹을지

호텔식 먹을건지 똑같은거더라구요~ 이거먹다 호텔식 먹으러 가도되고 ㅎㅎㅎㅎ

한국인의 입맛을 살려주는 반찬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지금 2017년 6월 말을 달리는 시점에

저는 미국 본토를 14일간 다녀온지라~~ 지금 생각해보면 사이판도 미국령인데도 불구하고 음식은 훨씬 맛있었던거 같아요

본토는 제입맛에 너무 안맞더라구요 하루이틀은 버티겠지만 14일동안 짠음식만 먹을라하니 속이 받아주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식사를 마무리 하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마지막으로 카지노를 달려갔습니다.

티갤러리아로 가서 카지노로 달려갔죠~~ 맴버십을 진작에 만들어야 했지만 이렇게 오래할줄은 생각도 못했었기 때문에

차라리 편했습니다. 그덕에 물통도 기념품으로 얻어올수 있었던거 같아요~

카지노에서 심기일전을 다하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마지막을 달렸지만

환전해온 돈 전부 빠이빠이~~ 결국 9시 40분쯤 우리는 카지노를 나와서 제가 가지고 싶어하는 술인

VINIQ를 구경하러 시내로 다시 나왔습니다.

저희는 술을 찾았지만 미국령 사이판에서는 편의점이든 어디든 상관없이 밤 10시면 술을 구매할 수 없다하더라구요

술을 판매하는 펍은 상관없는데~~~

주류를 별도로 구매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에서는 구매를 못했지만 여자친구가 돈을 뽑아 마마스토어에서 어렵게

한국인 사장님께 부탁해서~ 한병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돈은 어디로? 그렇죠! 카지노로 가야겠죠?ㅋㅋ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던거 같아요~ 마지막엔 여자친구가 룰렛에 신나서 ㅋㅋㅋ 신나게 룰렛만 하더라구요~

저는 블랙잭하다가 ㅋㅋㅋ 오링...ㅠㅠㅠ 그래도 술로서 다 뽕을 뽑았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스탤라를 100잔은 마신거 같으니까요 ㅎㅎㅎㅎ

이렇게 마무리하고 체크아웃을 새벽에 하구 바로 공항에서 쉬면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ㅠㅜ

짧은 일정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늦게 올려드린점 죄송하네요ㅠㅠㅠ 향후에 미국일정까지 다올리려면 얼마나 오래걸릴지

상상도 못하것고~ㅋㅋㅋㅋㅋ 베트남 호치민, 중국 칭다오, 마카오 일정도 다 올려야되는데말이죠ㅠㅠ

조만간 하와이도 예정되어있고 호주도 갈수 있을듯 하여...ㅋㅋㅋㅋ

빠르게 올리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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