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첫째날 일정에 대해 말씀을 해드렸었는데

사실 경비나 호텔을 자세히 알려드리지 않았더라구요~

저는 커플로 두명이서 70만원정도 환전을 하였습니다. 환전금액은 미국 US달러로 $610 정도

여유잇게 돌아다니고 쇼핑도하시고 할거라면 많이 부족할 거라 사료됩니다 두당 50만원정도 환전한 금액이 제가 봤을땐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이되네요 두번째날은 첫째날에 이어 이동 루트들을 소개해드리고 그외에 간략한 맛집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자 어제 간략하게 소개하다 말았던 조텐마트입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첫째날은 비행일정으로 싹다 날리고 둘째날은 바로

조텐마트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다이소를 통해서 아쿠아슈즈를 구입하려 했던 저희 커플은 사실상 인천공항까지 오는 과정에서

전혀 다이소를 만날 수 없었구요~ 공항자체에 다이소가 있을거라고 착각을 했던 제가 바보였던거 같습니다.

인천공항에는 다이소가 입점되어있지 않다라는것을 알려드리구요^^

결론, 조텐마트에서 구매하려했다는 사실만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마트처럼 생겨먹었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제일 먼저 했던것은 바로

한국에서 구매하지 못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는 것으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생각이상으로 물가가 비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지요... $610이라는 숫자덕에

$15라는 가격은 저렴한 가격인가보다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 나중에 더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드릴거에요!

그렇게 저는 아쿠아 슈즈를 $30불에 구매를 했습니다. SPEEDO라는 브랜드것이었죠~ 스케쳐스 제품도 있었지만 $60정도 했던거 같아요

두개를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사실상 $120이 나가는 것이니 적은 금액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아쿠아 슈즈를 구매하고 바로 갈아신었습니다! 그리곤 리조트 뒷편으로 가 해변을 걸었지요~~

어찌나 아름답던지 동해바다의 25902029348023489배 맑은 물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리조트 뒷편의 해변은 파도가 없어요 그냥 호수같은 느낌의 잔잔한 상태에요~ 당시 바람 한점없는 상태다보니...

파도는 아에 없었습니다 바다에 왔지만... 시원한 파도소리는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 이런게 진짜 파라다이스구나

싶은 뷰는 제눈으로 직접 보고왔지요^^

그리고 슬금슬금 걸어서 저희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을 묵게될 숙소는 한화리조트이자 사이판에서는 WORLD RESORT

에서 투숙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방상태는 노말합니다. 최고급 방은 안들어가봐서 모르곘지만 디럭스는 별로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리조트 뒷편의 경우에는 워터파크가 같이 있어서 맘껏즐길 수 있구요~ 우리가 알고 있는 락스냄세나는 그런수영장이아닌

그런 화학제품을 쓰지않은 순수한 맑은 물로만 매일같이 물을 갈아사용하는것 같더라구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허기가 진 저랑 여자친구는 근처에 먹을것을 찾아보러 하이에나처럼 돌아다녔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의 가장 힘든 시점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ㅠ 왜냐 현지시간으로 2시 쫌 넘은 아주 더운 시간에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었기 때문이죠... 360 회전 레스토랑도 월드리조드의

바로 앞에 존재하지만... 브레이크 타임이라 식사도 못했구요... 결국 저희는 조텐마트 안에 있는 작은 푸드코트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결정...

한국식 컵라면과 일본식 우동컵라면을 두개 구매하고 허기진 배를 부여잡아 비프 스테이크를 한접시와 치킨 두조각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콜라와 스프라이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되게 창렬스러워보이지만 다해서 금액은 총 $11.5 생각보다 나쁜 금액은 아니었구요~ 그금액 대비 양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현지에서 첫끼였습니다...ㅠㅠ

미국하면 켄터키프라이와 피자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치킨은 정말 맛나게 뜯어먹었던거 같아요

비프스테이크와 밥 두덩이고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것 그 이상으로 맛이 특출나거나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현지인들도 이런식으로 페스트 푸드를 많이 먹는것을 지켜볼 수 있엇습니다. 동양인들이라 어색할 주 알았지만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찾는 사이판이라그런지 생각보다 그런거부감은 없었구요~ 더군다나 한국인이 정말많아서인지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한국어도 일부

잘하는거 같습니다.ㅎ

식사를 마치고 장시간 야간비행을 통해 잠을 못이루던 저희 커플은 숙소에서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보니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의 둘째날이 절반이나 갔더라구요ㅠㅠ 눈뜨니까 테라스에서는 붉은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나가서 노을을 봤지요...ㅋㅋㅋ

와 정말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뷰가 제 눈앞에 펼쳐지는데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 없다라고 생각해서 후다닥 옷을 새롭게 갈아입고

DOWN TOWN으로 내려왔습니다. 사실~ 월드리조트에서는 다운타운까지 택시를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그게 아닐경우는 대부분 $15내고 이동하셔야되는데 엄청나게 비싸다는걸 여러분들도 알겁니당ㅋ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일정을 계획하던 중 여럿 블로그들에서 꼭 나왔던 맛집 중에 하나는 바로 부바검프입니다.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하는 새우요리 전문점인데 미국에서는 프랜차이즈화 되어있다라고 하더라구요

결론만 먼저 말해드리면, 단체로 가셔서 식사를 하실거라면 생각보다 양이 적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PPL에는 굉장히 큰 양동이에 새우를 잔뜩 줄거 같은 그런느낌이었지만 접시에 창렬스럽게 나오고 가격은 싸지 않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먹어볼 만한 맛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어용!

이렇게 기념품을 찾으러 돌아다니고 어디에 무슨가게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책을 보며 찾아다녔구요~

그리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일정의 셋째날 일정을 위해 현지 가이드(투어)업체들을 찾아다니면서

예약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건 그루토 스노쿨링과 마나하가 섬 투어 패키지를

저희가 처음 예매했던 모두투어 가이드가 아닌 개별로 활동하여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알고계셔야될 점! 여기는 기존에 여행사를 끼고 오셨으면 그 여행사 가이드가 존재하는건 당연한 사실

그렇기에 단체 손님들의 경우는 담당가이드를 통해서 예약할것을 강력하게 말합니다 그게 비싸더라고 말이죠...

그게 이곳 사이판에서의 상도덕이라고 하니, 만약 가이드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한다면

가이드에게 개별예약하고 투어하겠다고 하시면 좀더 저렴히 다닐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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