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1탄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세번째날 일정 1탄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몇일동안 포스팅을 못올려서 많이 딜레이된 느낌이 있는데요!

오늘 여행기의 대부분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사이판은 셋째날과 넷째날까지 이어질것이구요^^

베트남 호치민편도 올려드리고 마카오 투어와 칭다오 투어를 소개할까합니다!

첫째날과 둘째날을 지나서 셋째날의 경우는 사이판은 물놀이가 정말 기가막히겠죠?

물도 맑고 기후도 좋기 때문에! 저희는 구루토 동굴에서 스노쿨링을 전날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아침일찍부터 지프차에 타고 출~~~발! 늦잠을 잔건 비밀... 하지만 다행인건... 다기다려줘서ㅠㅠㅠ

눈뜨자마자 이렇게 오게되어서 피곤함이 가득~~~~ 한상태였습니다.

사실 중국업체에다가 예약을 해뒀던 부분인지라...ㅠ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세번째날 일정 1탄의 첫 시작은 바로... 그루토 스노쿨링... 하지만 워낙 부자층도 없고 중하위층 계층이 많다보니까..

사실상 예약은 해둿는데 먹고 튀는 사태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찌만 전혀 그런거없이 중국 가이드가 저희를 태우고 이곳으로 온뒤

장비를 전부 갖춰 주었습니다~ 다른 곳은 정말 비싼가격으로 들어가야됬고 국내 여행사 가이드를 통해서 진행하게 될경우에는

가이드 수수료가 발생하는 부분인지라... 상당히 비싼가격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시면 좋은점은 안전교육을 정확하게 시켜주기 때문에~

걱정없는 투어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세번째날 일정 1탄

이때까지만 해도 저희는 잘 몰랐어요~ 물의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대부분 한국 가이드들이 교육을 해주고

입수를 하는 것도 알려주곤 하는데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영어와 중국어가 섞인 설명을 들으면서~

그냥 뛰라길래 뛰었지요... 와마.... 미치는주알았습니다... 발이 닿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풍덩 뛰어내렸는데 한없이 내려가는겁니다...

물안경도 제대로 안해놓은 상태로 그냥 뛰어내리니까... 또 바닷물이란것을 아에 몰랐다는.... 그래서인지 엄청나게 짠물을 실컷 먹은거같아요

수심은 100미터이상될거같은 느낌이었어요~ 물속은 정말 어마어마한 바위들이잔뜩 위치해있었구요~

물위를 동동 떠다니면서 흘러간다는 스노쿨링이 이렇게 살인적으로 무서운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곧잘 적응하게 되었어 물만난 물고기만양 정말 신나게 재밋게 헤엄치고 돌아다녔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어딜갔는지 신나게 혼자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용!!!

그리고 저랑 같이 만나서 가이드 해주시는 중국인 분이 이렇게 입수해서

물속에서 촬영가능한 카메라로  이렇게 저희 커플을 이쁘게 촬영해 주었습니다~

인생샷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또한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카메라를 준비해왔습니다!

바로 스노쿨링을 하기위해서~ 샤오미 액션캠을 들고 왔었는데! 생각보다 화질도 나쁘지 않고 잘나온듯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저희만 찍은게 아니라 저희 커플과 같이 함께한 동료분들까지도 인생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었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세번째날 일정 어떤가요? 처음 찌고 덥고 한날씨는 저리가라... 시원한물속에서 시원한 사진들을 찍으면서

인생의 즐거움은 여행에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겠더라구요~~

사실 사이판의 경우 입국심사만 빡세지 않는다면 정말 다시와보고 싶은 좋은 나라중 하나인데~

입국심사가 너무 힘들게 진행되다보니 두번은 오기 힘들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이판은 힘들거같아요~ㅎㅎㅎ 물좋고 날씨좋구 모든게 완벽하게 좋았지만~ 두번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당ㅋ

그렇게 저희는 다같이 모여서 저렴하게 그루토 스노쿨링을 하면서 좋은 사진들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인생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ㅎㅎㅎ

불안하다고 느꼇던 중국업체였을 수 도 있지만 여긴 엄연히 미국! 미국령이기 때문에 저희끼리 저렴하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돈이없는것도 아니었지만 돈이 있어도 저렴하게 쓰면서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면

그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ㅋㅋ

그리고 몰랐던 그루토 스노쿨링 장소인 동굴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큼지막한 구멍을 위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액션캠으로 촬영한 많은 사진과 영상들이 있지만 용량관계상 올릴 수 없었다는점을 알려드리면서

심심한 양해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ㅋㅋ 그래도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20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녀오실 만 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차량의 속도가 60km/h이기 때문에 느려서 그렇지

사실 그렇게 먼거리의 위치는 아닙니당ㅋ

다같이 일하는 동료들끼리 이렇게 좋은 시상을 받아 놀러와서 그런지 굉장히 기분좋게 재밋게 놀고 올 수 있었던거 같아요

더군다가 더운날씨가 연속이었지만 이날만큼은 저희들이 놀구 쉴수 있게 비도 많이 왔었습니다.

여기는 비가 자주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나가고 나면~ 싹 맑아지구요! 앞서 언급을 했었는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수돗물보다도 깨끗한게 빗물이라고 합니다. 석회질이 포함된 수돗물은 마시면 안되지만

빗물은 순수한 물이기 때문에 맘껏 드셔도 된다고 하네요~ㅎㅎ

그렇게 오전일정을 끝!!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세번째날 일정 두번째로 넘어가야겠죠?

가는길 내내 어마어마한 비가 내려서 시원하게 잠도 솔솔 오면서 왔던거 같아요!

대부분 투어 업체들은 미니 벤이나 큼지막한 지프차를 소유하고 있어서~ 대려가고 대리고 오고 모든게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사실 한시간 밖에 안하는 스노쿨링 왜케 짧게 하지??? 했지만 아`~~ 한시간 정말 길구 괜찮네 ㅋㅋㅋ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짧고 굵게 놀다가 왔습니다 게다가 좋은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구요^^

숙소로 도착한 저희는 일단 바닷물에 쩔어있던 몸을 씻구 수영복들도 다 빨아서 널어두고 아쿠아슈즈를 벗어

말리고 잠깐의 휴식 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을 준비!

그리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세번째날 일정 두번째는 바로 점심식사!

T겔러리아에서 내려서 바로 횡단보도를 건나면 보이는 부바검프~ 첫날 저녁에 지나가면서

보기만하고 제대로 들어와보지도 못했었던 부바검프에 도착! 이곳은 미국에서 프란차이즈로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사실 광고나 그런것으로 봤었을때는 새우가 엄청나게 많이 나올듯하고 양이 넘처서 배가 터질 줄 알았는데...

양이 창렬스러워서 아쉬웟습니다. 결론이겟죠?ㅋㅋ 둘이가서 먹기엔 넉넉할 수 있으나~ 사실 단체로 가서

식사를 하기에는 역부족인만큼 양이 엄청 적었습니다. 비싸긴 드럽게 비싸구요

그래도 기분좋게... 왜냐? ㅋㅋㅋ 이때까진 얼마나 양이 적게 나오는지 몰랐기 때문에 그냥 마냥 기분좋게

셀카를 찍고~ 음식에 대한 기대가 크게 부풀어 있었습니다!

음식은 나름 맛있었던거 같네요!ㅎㅎㅎ 양이 적어 그렇지.... 일단 저희는 단체로 맥주 한병씩 고고

코로나에는 라임이 필수! 센스넘치게 나온 맥주들을 보면서 음식에 대한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라있었죠

기분좋게 한잔 하고 있는 도중에 음식은 하나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사실 많이 부족한 양이었던지라... 두번 세번 더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메뉴들은 몰라도 마지막에 보이는 사진의 새우는 정말 그림에서는 한가득 나온다고 표현되어있어서

정말 먹음직 스럽겠구나 싶어 주문하였으나... 사실상 그런건 없고... 저런식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주문을 주도한 저로서는 어이상실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아이러브 사이판에서 구경하다가 바로 현지시간 1시 반쯤되어 신나는 ATV를 타기 위해서 열심히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이게 바로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1탄의 마무리가 될듯하네요^^

사진의 용량이 너무나 큼지막하다보니 사진을 한꺼번에 다 올릴 수도 없어서ㅜㅜㅜ 나눠 올리는점 이해해주세요^^

비용적인 부분이 궁굼하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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