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2탄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2탄의 시작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작성하도록하겠습니다.

지난 부바검프 방문에 대한 마지막 스토리를 이어가면서 부바검프 이후의 일정에 대해서 안내해드릴게요

중간에 음식이 너무 부족한탓에 동료들과 학연 혈연 지연보다 진하다는 흡연을 하기위해

밖으로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부바검프 앞쪽에 위치한 벤치에는 이렇게 설정을 하면서

촬영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있었습니다! 그 위치에서 나이스하게 한컷씩 촬영하면서~ 다음일정에 대해서

시간을 보며 식사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음 주문한것보다 두번째 주문한것이 더욱 많이 나온거 같더라구요~ 몬가이상하게 말이죠...

하지만 입에 물릴거같고 질릴거 같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있지만... 너무 너무 맛있었다는사실...ㅋㅋㅋ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2탄의 점심은 이렇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스크롤 압박이 오실텐데... ㅋㅋㅋ 더 나눠서 올리고 싶지만 여러분의 정신건강과 빠른 스큅을 위해서

이렇게 진행하는점 이해해주세요ㅠ

그렇게 저희는 차를 두대로 나눠서 타고 사이판 국제공항을 지나 숲으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를 꺼낼 수 있었던것은 여기 까지ㅜㅜ 100cc짜리 ATV를 가이드가 더 밟아라 밟지마라 그런거 없이 편하게 탈 수 있는

그런 ATV 라이딩을 하러 왔습니다! 안전을 위해~ 핼맷을 착용하고~ 짐은 가방있는사람이 가방에 넣어 보관하는것과 동시에

신나게 달려갈 준비를 했습니다.

저기 뒷쪽에 보이는 흑형이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2탄 세번째 일정의 가이드 입니다~~

저 흑형 스웩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미리말하면... 커플로 가시게 될경우 여자친구분들께서 이런 엑티비티한 활동을

무서워 하는지 여부를 물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여자친구 때문인지... 달리질 못했던거 같아요ㅠㅠㅠ

여자친구가 중간에 또랑에 빠져서~~ 그거 빼오느라고 달리지 못한것도 있었고~ 여자친구가 조작이 너무 버겁다고 말할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차라리 못타실거 같은 분들에게는 2인 일조로 타시는 것이 더욱 나을듯 하다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당ㅋ

안그럼 진짜 재밋게 달리질 못하게 될테니까요ㅠ

그렇게 어렵사리 도착한 터닝포인트 위치... 사진을 많이 찍고 해도 된다고 가이드 형이 그렇게 말하여~

저희는 이렇게 바로~~~~~ 내려왔습니다! 와... 역시나 물이 너무나 아름답고 좋더라구요...

월드리조트에서 봤던 뷰하고는 클라스가 다른 뷰였습니다. 그덕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겠더라구요~~

제가 잔소리를 좀했죠~~ 조작하는걸 구지 시키는데로 할 필요없이편하게 하면 된다는데 그게 어렵다고 여자친구는

삐져서 입이 대빨 나오게 되었습니다ㅜㅜ 풀어줄수 있는 방법은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여기 해변에는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맑은 하늘아래 많은 사람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너무 즐거운 표정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놀고 있더라구요~~ㅋㅋ

저희는 이 뷰를 그냥 놓칠 수 없다 생각하여 한사람한사람씩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나름 인생샷으로 남은 사진들도 많구요~ㅋㅋㅋ 아닌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ㅋㅋㅋㅋㅋ

저는 나름 노력했다는 사실...ㅋㅋ

저는 정말 이쁘고 아름답게 찍어 주었었는데... 왜 난 늘 사진이 이모양일지ㅠㅠ 그래도 나름 뷰는 이쁘게 찍혔는데말이죠...

여자친구는 핼멧을 착용하고 있어서 크레용팝을 뺨치는 귀여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이번엔 잘 찍지 못했던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다른뷰가 나올땐 더 이쁘게 촬영해야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2탄 세번째 일정인  ATV를 타는게 고작 타는걸로 끝나는게 아닌 스몰 투어가 아니었나 싶은생각이 들정도로

재미졌다는사실!!! 아직 끝난것이 아닙니다! 더 뷰가 좋은 위치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같이 간다는데

음료는 전부 이 ATV투어에 포함된 금액이라는 사실^^

우리커플과 동료 커플도 이쁘게 사진한번 찰칵^^

그리고 다시 흑형을 만나서 이동을 준비하면서 사진을 찍었지요^^ 대부분의 길이 다~~ 비포장 도로다보니~

사실... 너무 먼지가 많이 날린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옷이야 빨면 그만이니까~ㅎㅎㅎ

그리고 새로 샀던 옷이 있었으니까~~ㅎㅎㅎ

겁먹엇 슬금슬금 출발하는 여자친구... 으이구 겁먹을거 없다니까~~ 브레이크를 꼭 저렇게 잡고가랬다고 잡고가고있어요...

천천히 달리면 그렇게 잡을일도 없는데 말이에요~~ 맨뒤에서 여자친구를 케어하면서 가다보니

느릿~~~~느릿 하게 갈수 밖에없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둘만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와서 좋았던건 사실이니까~~ㅋㅋㅋ 이 다음 도착지점에서는 음료와 함께 멋진 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궁금하시면 더내려보시면 됩니다

돈을 내고 먹어야 되는주 알았던 코코넛... 패키지에 포함된 상태라고 하네요~

그래서 구지돈을 낼 필요없이 그냥 드시면 된다고 흑형께서 알려주시네요~ 도착하자마자 놀랏던것은

코코넛의 맛이 아닌 바로 뷰였습니다! 정말 굉장히 넓고 높은곳에서 보이는 절벽!

그곳에 부딧치는 바닷물의 소리~ 파도소리들이 정말 가슴속까지 뻥 뚤리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포토존이 있어서 어떤 각도로 사진을 촬영해도 정말 아름다움 그자체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제가 카메라를 들자마자 바로 포즈부터 취하더라구요~ㅋㅋㅋ 열심히 찍었죠...

물론 제사진은 없습니다... 저만없어요... 저는 찍기만 많이 해서 그런지 ㅋㅋㅋ없더라구요....젠장...

그래도 뷰하나는 끝내주죠???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너무나 아름다운뷰가 눈앞에 펼쳐지는데

카메라가 마치 제 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카메라는 제 눈이 아니다보니

이 사진만으로 여러분들이 감동에 벅차지 않을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지만...ㅋㅋ

그래도 최대한 비슷하게 담아오려고 노력했다는점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용~

주차해둔 ATV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여자친구 ㅋㅋ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2탄 세번째 일정인 ATV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더 코스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정확히 한시간 반정도 타고 놀다 여기 도착해서 음료 한잔하고

바로 원래 탑승 포인트로 돌아가게 되는 길이더라구요~~ 한국처럼 빨리 밟지 마라~~ 박으면 안된다~~ 천천히 가라

줄줄이 따라왓~ 하는것처럼 하는게 아닌 가이드는 천천히가도 앞사람간의 간격이나 속도 제한없이 니멋대로 달리세요로

알아서 하라하더라구요~~ㅋㅋ 앞에 동료는 드리프트하고 난리가 낫었지요~~ 가이드가 존재하는 ATV였지만

사실상 이렇게라도 투어할 수 있었다라는 점에서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투어가 끝나고 저희들은 숙소로 왔습니다! 숙소로 온 저는 몸에 온통 모레투성이였던지라~~~~

이래서 맨뒷자리가 안좋은듯... 앞에 다지나간 뒤 먼지를 맡아야 하기 때문에~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깨끗히 씻구~~ 가방에 뭍은 먼지들 털어내고 카메라에 붙은 먼지들 렌즈에 붙어버린 먼지들 다 털어내면서

장비 세팅 다시하고~ 촬영한 사진들 옮기고~~ 이렇게 짧지만 잠깐의 휴식을 취한뒤!!~~~ 코스요리를...^^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이 시작됩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 기대하시구요~~~ 사진이 많은 관계로

여러 포스팅으로 나눠 올리는점 이해해주세요^^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 2탄

자유여행을 즐길때 가장 많은 일을 하고 피곤했던날이 둘째날이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계속해보도록 할게요! 첫째날을 상기해보자면 비행기 일정으로 익일 새벽 2시 30분으로

늦은시간에 도착했지만 이미그레이션이 엄청나게 오래걸렸기 때문에 둘째날은 거의 피곤에 쩔어서 거의 무수면

수준으로 돌아다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둘째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은 모두투어에서 호갱당하기 싫어서

저희끼리 일정을 짜기로 결정하고 돌아다니게 되었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난 뒤!

눈을 뜨니 해는 지고 있었고~ 그렇게 우리는 그때부터 다운타운을 돌아다니기 위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의 대부분은 월드리조트에서 제공해주는 무료택시를 타고 $15를 아끼고

티갤러리아로 날라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티갤러리아를 시작으로 HIS 투어를 찾아서 걸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마나하가 섬 투어에 관련된 예약을 받는 업체였습니다. 가이드를 끼고 갈경우보다 $100이나 저렴하게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냥 발로 돌아다니면서 10만원 굳혀야겠다고 생각했지요^^ 덕분에 미국령 미국스러운 가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었던 곳 중하나는 마사지샵이었는데요~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마사지를 받아보신분들의 경우는

대부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받아본걸 아시기 때문에~ 이곳 사이판에서는 그닥 저렴하진 않다 생각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받으시는것보단 시간대비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받을 만 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안받고 일단 우리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HIS로 움직였지요~

그렇게 도착한 HIS!!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 투어를 위해 구매했던 사이판 여행 책자를 보다가

원래 있던 위치는 접고 새롭게 피에스타 호텔 1층에 위치를 옮겨오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피에스타 호텔은 구글맵을 켜서 검색만하셔도 도보로 5~10분정도 거리에 존재하기 때문에 길 헤메거나 잃어버릴일은 절대 없습니다.

저희는 8명의 인원으로 두당 $50정도 들었다고 보심 될듯하구요~ 포함된건 마나하가섬까지가는 배와 스노쿨링장비, 구명조끼, 파라솔, 선배드

이렇게 포함된 자유 이용권이었습니다. 스노쿨링장비는 중하정도의 품질이라 보시면 될듯하구요~ 오리발과 비치 타월까지 제공해줍니다

비치타월은 분실시 어마어마한 페널티... 미리 말씀드리면 마나하가섬 렌탈 장소에서 렌탈할때 장비와 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는

$80을 보증금으로 냈습니다. 대신 장비 하나라도 혹은 비치타월 하나라도 분실하게되면 $80은 돌려주지 않는다는건 현지가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을 예약을 끝내놓구 피에스타 호텔

내부를 관광ㅋㅋㅋ 여기서 느낀건 사이판의 호텔들의 대부분은 로비가 전체 개방되어있다라는 사실

피에스타 뒷편의 워터파크는 월드리조트보다도 훨씬 퀄리티 있었구요~~ 

월드리조트는 야간개장이 안되어있지만 여기 피에스타 리조트는 오히려 무드있게 물에서 놀 수 있는 환경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이게 다가 아닌 뒷편에 더 넓게 워터파크가 형성되어있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리무진이 아닌... 험머 리무진~~ㅋㅋㅋ 엄청나더라구요~ 피에스타 호텔 입구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있는

괴물같은 녀석이 있었는데 바로 이녀석~~ 작아보이죠?ㅋㅋㅋ 하지만 엄청나게 길다는...

그렇게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예약을 마치고 참치 사시미가 그렇게 유명하다해서

먹으러 가려던 도중에 날씨도 엄청덥고... 어디선가 북치는 소리가 나길래 구경갔더니 이렇게 아이들이 이쁘게 옷을 차려입고

참치집을 홍보하고 있더라구요~ 전통 공연인지 그건몰겟지만 흥이 돋고 관광객들에게는 굉장이 이색적인 관경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영상을 촬영^^

그리고 긴팔을 입고 돌아다녀서그런지 땀이나서 저희는 아베크롬비 매장이 있길래 들어갔지요~~

아베크롬비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폴로, 타미힐피거, 아베크롬비 이렇게 옷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여러분들에 좋은 팁을 하나드리자면 한국에서 구매하는 가격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폴로PK티가 9만원가량 하는거 같던데~ 현지에서는 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그냥... 단순히 아무것도아닌 브이넥 티셔츠를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옷을 구매하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 중 기념품을 가장 많이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진 I♥SAIPAN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악세서리와 기념품들이 정말많았으나...

여러분 조심해야될 부분은 이곳은 이동네에서 가장비싼 기념품샵입니다. 특이하고 이쁘고 아기자기한것은 정말많으나...

그게아니라 사이판 특유의 기념품을 구매하실라한다면 구지 이곳이 아니여도 로컬 다른 샵에 가셔서 구매하시면

많게는 $5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겁니다. 또한 같은 바나나 칩이라고 할지라도 횡단보도 건거냐 안건너냐 따라서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MAMA 스토어를 이용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목이마르고 갈증이 나서 따뜻한 나라이기 때문에 열대과일이 많을것으로 생각하여

애플망고와 파파야 주스를 구매했습니다.. 망고는 정말 달콤하게 마셨으나... 파파야는 정말 덜익은 상태였던지

생각보다 심각하게 맛이없더라구요ㅠㅠㅠ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가게같았는데~~ 영어는 정말

발음 쥑이더라구요

다시 우리 커플은 티갤러리아로 와서 한국에서 출력해온 쿠폰에 스탬프를 받아서~ 초콜릿으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사이판가자고라는 사이트에서 티갤러리아 방문했을때 첫날 방문시 초콜릿을 주고 둘째날 방문시

$10 할인쿠폰을 줍니다~ 사실 한국에서 구매할때도 얼마이상 구매하지 않으면 안주는것처럼...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큰금액을 구매해야 쿠폰을 쓸수 있떠라구요~~ 그냥 초콜릿만 받으셔도 될듯^&^

초콜릿은 고디바초콜렛을 제공해줍니당 그리고 갤러리아 백화점을 가로질러 명품관을 지나 우리가 도착한곳은 바로 이곳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 중 다운타운에서 마지막 일정은 바로 카지노였습니다.

블랙잭을 구경하면서 열심히 맥주를 마시고 있는 제 여자친구~~ㅋㅋ 참귀엽죠^^

저희는 카지노에서 이날 $100만 사용했습니다~ 블랙잭 자리가 $25 배팅 자리밖에 없어서... 순식간에 돈을 잃어갔지만

$50남겨두고 $10짜리 테이블로 옴겨서 다시 본전을 땃지용~~ㅎㅎ 그러나... 룰렛에 가서 몽땅 잃고 왔다는...ㅋㅋㅋㅋ

자 여기서 여러분들 한가지 TIP을 드리면~~

카지노 맴버쉽 카드를 만들어 두세요^^ 그이유는 카지노에서 끝나고 숙소로 가는 택시비는 $15

그것도 월드리조트니까 그금액이고 더 먼곳은 비싸겠죠? 하지만 카지노 맴버쉽이 있으면 본인 숙소까지 픽업해줍니다^^ 무료로~~~~

 

그리고 우리 커플의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의 마지막은 해변에서 겨우 버드와이저 두병을 사서

가방에 넣고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를 꺼내어 신나게 노래를 큼지막하게 틀어  낭만을 즐겼던거 같습니당ㅎ

미국령에 의하면 22:00시가 넘어가게되면 술을 절대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구매를 해두지 않으면

술을 술집아니면 못마신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됩니다^^

이상으로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을 마치고 셋째날은 좀더 재미있는 일정들로 구성되어있으니 기대하세용^^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첫째날 일정에 대해 말씀을 해드렸었는데

사실 경비나 호텔을 자세히 알려드리지 않았더라구요~

저는 커플로 두명이서 70만원정도 환전을 하였습니다. 환전금액은 미국 US달러로 $610 정도

여유잇게 돌아다니고 쇼핑도하시고 할거라면 많이 부족할 거라 사료됩니다 두당 50만원정도 환전한 금액이 제가 봤을땐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이되네요 두번째날은 첫째날에 이어 이동 루트들을 소개해드리고 그외에 간략한 맛집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자 어제 간략하게 소개하다 말았던 조텐마트입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첫째날은 비행일정으로 싹다 날리고 둘째날은 바로

조텐마트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다이소를 통해서 아쿠아슈즈를 구입하려 했던 저희 커플은 사실상 인천공항까지 오는 과정에서

전혀 다이소를 만날 수 없었구요~ 공항자체에 다이소가 있을거라고 착각을 했던 제가 바보였던거 같습니다.

인천공항에는 다이소가 입점되어있지 않다라는것을 알려드리구요^^

결론, 조텐마트에서 구매하려했다는 사실만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마트처럼 생겨먹었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제일 먼저 했던것은 바로

한국에서 구매하지 못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는 것으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생각이상으로 물가가 비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지요... $610이라는 숫자덕에

$15라는 가격은 저렴한 가격인가보다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 나중에 더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드릴거에요!

그렇게 저는 아쿠아 슈즈를 $30불에 구매를 했습니다. SPEEDO라는 브랜드것이었죠~ 스케쳐스 제품도 있었지만 $60정도 했던거 같아요

두개를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사실상 $120이 나가는 것이니 적은 금액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아쿠아 슈즈를 구매하고 바로 갈아신었습니다! 그리곤 리조트 뒷편으로 가 해변을 걸었지요~~

어찌나 아름답던지 동해바다의 25902029348023489배 맑은 물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리조트 뒷편의 해변은 파도가 없어요 그냥 호수같은 느낌의 잔잔한 상태에요~ 당시 바람 한점없는 상태다보니...

파도는 아에 없었습니다 바다에 왔지만... 시원한 파도소리는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 이런게 진짜 파라다이스구나

싶은 뷰는 제눈으로 직접 보고왔지요^^

그리고 슬금슬금 걸어서 저희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을 묵게될 숙소는 한화리조트이자 사이판에서는 WORLD RESORT

에서 투숙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방상태는 노말합니다. 최고급 방은 안들어가봐서 모르곘지만 디럭스는 별로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리조트 뒷편의 경우에는 워터파크가 같이 있어서 맘껏즐길 수 있구요~ 우리가 알고 있는 락스냄세나는 그런수영장이아닌

그런 화학제품을 쓰지않은 순수한 맑은 물로만 매일같이 물을 갈아사용하는것 같더라구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허기가 진 저랑 여자친구는 근처에 먹을것을 찾아보러 하이에나처럼 돌아다녔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의 가장 힘든 시점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ㅠ 왜냐 현지시간으로 2시 쫌 넘은 아주 더운 시간에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었기 때문이죠... 360 회전 레스토랑도 월드리조드의

바로 앞에 존재하지만... 브레이크 타임이라 식사도 못했구요... 결국 저희는 조텐마트 안에 있는 작은 푸드코트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결정...

한국식 컵라면과 일본식 우동컵라면을 두개 구매하고 허기진 배를 부여잡아 비프 스테이크를 한접시와 치킨 두조각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콜라와 스프라이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되게 창렬스러워보이지만 다해서 금액은 총 $11.5 생각보다 나쁜 금액은 아니었구요~ 그금액 대비 양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현지에서 첫끼였습니다...ㅠㅠ

미국하면 켄터키프라이와 피자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치킨은 정말 맛나게 뜯어먹었던거 같아요

비프스테이크와 밥 두덩이고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것 그 이상으로 맛이 특출나거나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현지인들도 이런식으로 페스트 푸드를 많이 먹는것을 지켜볼 수 있엇습니다. 동양인들이라 어색할 주 알았지만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찾는 사이판이라그런지 생각보다 그런거부감은 없었구요~ 더군다나 한국인이 정말많아서인지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한국어도 일부

잘하는거 같습니다.ㅎ

식사를 마치고 장시간 야간비행을 통해 잠을 못이루던 저희 커플은 숙소에서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보니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의 둘째날이 절반이나 갔더라구요ㅠㅠ 눈뜨니까 테라스에서는 붉은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나가서 노을을 봤지요...ㅋㅋㅋ

와 정말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뷰가 제 눈앞에 펼쳐지는데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 없다라고 생각해서 후다닥 옷을 새롭게 갈아입고

DOWN TOWN으로 내려왔습니다. 사실~ 월드리조트에서는 다운타운까지 택시를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그게 아닐경우는 대부분 $15내고 이동하셔야되는데 엄청나게 비싸다는걸 여러분들도 알겁니당ㅋ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일정을 계획하던 중 여럿 블로그들에서 꼭 나왔던 맛집 중에 하나는 바로 부바검프입니다.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하는 새우요리 전문점인데 미국에서는 프랜차이즈화 되어있다라고 하더라구요

결론만 먼저 말해드리면, 단체로 가셔서 식사를 하실거라면 생각보다 양이 적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PPL에는 굉장히 큰 양동이에 새우를 잔뜩 줄거 같은 그런느낌이었지만 접시에 창렬스럽게 나오고 가격은 싸지 않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먹어볼 만한 맛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어용!

이렇게 기념품을 찾으러 돌아다니고 어디에 무슨가게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책을 보며 찾아다녔구요~

그리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일정의 셋째날 일정을 위해 현지 가이드(투어)업체들을 찾아다니면서

예약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건 그루토 스노쿨링과 마나하가 섬 투어 패키지를

저희가 처음 예매했던 모두투어 가이드가 아닌 개별로 활동하여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알고계셔야될 점! 여기는 기존에 여행사를 끼고 오셨으면 그 여행사 가이드가 존재하는건 당연한 사실

그렇기에 단체 손님들의 경우는 담당가이드를 통해서 예약할것을 강력하게 말합니다 그게 비싸더라고 말이죠...

그게 이곳 사이판에서의 상도덕이라고 하니, 만약 가이드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한다면

가이드에게 개별예약하고 투어하겠다고 하시면 좀더 저렴히 다닐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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