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

이번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을 마무리로 사이판의 여행이 마무리 될듯하네요^^

사실상 빠르게 정보를 올려드려야 편하셨을 테지만 제가 2,3,4,5,6월을 다 해외에 나갔다 들어오는 바람에

사실상..ㅠㅠ 포스팅에 대한 시간이 넉넉치 않았다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ㅠ

그럼 사이판 마지막 일정을 같이 보도록 할게요

마지막날의 시작을 따시 투어를 통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보시면 따시 투어를 통해서

마나가하섬에 들어가는 투어비용을 400불을 내고 예약을 했었습니다! 저희는 총 8명이었고 두당 50불 정도 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듯합니다. 국내에서 버스를 타는것과 조금 다르게 엄청큽니다 ㅋㅋ 버스가 엄청커요

이렇게 큼지막한 배에 많은 사람들이 타고 여객선처럼 활동하는거서 같더라구요~

아침부터 바쁘게 나와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이곳에 도착해 바로 배에 탑승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날 아침 일행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큰일날뻔했지만.. 사실상 다른 일정에 크게 차질이 없었기 때문에

후다닥 탑승을 했습니다.

가는 동안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흥얼거리며 몸이 들썩 들썩 춤이 절로 나더라구요

비가 올것같은 날씨 ... 사실 비가 좀 내렸어요~ 이런곳은 대부분 다 스콜이라 하죠?

잠깐 오고 난 이후에 마나가하 섬에 도착했을때는 날씨가 굉장히 맑게 펼쳐지기 시작했죠

그건 바로 우리가 왔다는 증거라?ㅎㅎㅎ 뭐 그런 미신은 믿지 않지만 사실상

마지막일정인 만큼 더욱 알차게 보내야겠구나 싶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가는길에 이렇게 멋지게 날라다니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이거 말고도 많은 재미있는 다이나믹한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일단은 저희는 스노쿨링을 또 열심히 해야되기 때문에 날씨가 좀 도와주길 바라고 있었죠 ~ 저러다가

번개 맞음 어쩌지... 하는 생각도 안해본게 아니라는...

그렇게 도착한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시작 바로 마나가하 섬!

그 첫번째 장소에 도착했을때 굉장히 밝고 맑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꼭 마나가하섬에 오는구나 싶은 생각을 할 정도 였으니까요~

도착을 했음 왔다고 신고를 해야겠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첫번째 스케쥴이었으니까요~

저희 남자 6명이서는 아주 즐거운 마무리를 위해 이렇게 단체로 사진을 찍고~~ 난리 났었습니다.

여행을 오면 더 친해진다고들 하죠? 저희는 진짜 너무 많이 친해지고 가까워져서~ 좋았던거 같네요 ㅎㅎ

본격적으로 선크림을 바르고 스노쿨링을 하러 갔습니다. 그루토 동굴 스노쿨링과 다르게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첫번째 마나가하섬에서의 스노쿨링은 에메랄드빛 물에서

신나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신기했던건 저렇게 가만히 서있지를 못해요ㅠ

주변에 물고기들이 와서 발을 얼마나 쪼아대는지~~ 깜짝 깜짝 놀랄정도라니까요?

사실 육안으로 보면 얼마나 크지도 않는 물고기인데

워낙 경험이 없다보니 이것조차도 놀라고 겁나더라구요

본격적인 스노쿨링의 시작... 방수팩에 핸드폰을 넣어두고 촬영하다보니 사진의 퀄리티가 상당히 낮다는 점 ...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액션캠을 열심히 잘 챙겨갔는데 그루토 스노쿨링 때는 완전 잘 활용했는데

여기서 충전이 안된걸 가져와서.... 젠장 더맑고 이쁘고 보기 편했는데 이걸 못찍었다는게 정말 한이 될정도로

그래도 또가고싶진 않아요 ㅋㅋㅋ 공포의 이미그레이션ㅋㅋ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첫번째 일정을 소화하고 잠깐 쉬는도중에 셀카 찰칵!

햇빛도 좋구 바람은 선선하고 볼것들은 많고~ 먹을것도 많구~ ㅎㅎㅎ 신나게 놀았습니다.

조심하셔야될게 패키지로 스노쿨링 장비와 모든걸 빌려주지만 타월 하나만 잃어버려도 보증금을 깎아 버린다는점...

그로인해 타월 도둑이 많다고 합니다... 조심하셔야되요

모든것을 뒤로하고 이제 우리는 다시 배를 타기위해 마지막 사진들을 촬영하고

저희는 바닷물로 젖은 몸을 스파를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스파 이후에는 숙소로 돌아가서 옷을 갈아입고

저녁에 원주민들 공연과 더불어 바베큐 파티가 있었기 때문에 참석하기로 했었습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버스가 두대 있는데 저희는 스파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로 했었죠^^

갈때와 올때 다른 배가왔지만!!! 사실상 우리는 제대로 가서 내리기만 하면 되는지라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두번째 일정으로 향하고 있었던거죠!!

정확히 지금 기억이 안나는데ㅠ 마리아나 리조트였나 그곳에 위치한 스파입니다...

차별하는것도 아니고 아시안 스파라고 되어있던거에요~ 근데 입구부터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ㅎㅎ

지금보니 ㅋㅋㅋ좀기분나쁠뻔ㅋㅋㅋ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찜질방과 목욕탕같은 지지고 으~~~하는

스파가 아니라 수영복을 입고들어가는 스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뜨신물과 찬물 여러가지로 섞여있는

풀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선배드도 잇구요~ 물에 젖은 옷때문에 배드 자국이 남을 까봐 스폰지 같은것도 푹신푹신하게

깔려있더라구요~~~ 지친몸의 피로를 풀기위해~ 누워서 쉬어도 되구요~

다행히 햇빛이 강하게 내리 쬐기보단 스콜이 올라하는지 침침한 하늘이었기에 선선한 바람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다시 지지기 시작!!!!

어떤가요 뷰만 보면 구지 싱가폴까지가서 촬영할 필요없겠죠?ㅋㅋㅋ 뒤에는 엄청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고

생각보다 물이 너무 뜨거워서 저는 지지는데 한계가 있엇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주 잘 지지더라구요~

저는 잠깐 사진을 위해서 있다가 바로 나와버리고 ㅎㅎ 여자친구는 더 지지고 나오겠다더라구요

그렇게 피곤함을 가지고 숙소로 와서 수영복 빨고~ 말리고~ 잠깐 쉬다보니 사람들이 벌써 이렇게 많아졌더라구요

워메... 결국엔~ 후다닥 자리잡고 저희도 바베큐 가지고 와서 물고 뜯고 신나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비용은 별도로 들지 않았어요~ 다 식사쿠폰에 포함된건지라~ 이거먹을지

호텔식 먹을건지 똑같은거더라구요~ 이거먹다 호텔식 먹으러 가도되고 ㅎㅎㅎㅎ

한국인의 입맛을 살려주는 반찬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지금 2017년 6월 말을 달리는 시점에

저는 미국 본토를 14일간 다녀온지라~~ 지금 생각해보면 사이판도 미국령인데도 불구하고 음식은 훨씬 맛있었던거 같아요

본토는 제입맛에 너무 안맞더라구요 하루이틀은 버티겠지만 14일동안 짠음식만 먹을라하니 속이 받아주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식사를 마무리 하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마지막으로 카지노를 달려갔습니다.

티갤러리아로 가서 카지노로 달려갔죠~~ 맴버십을 진작에 만들어야 했지만 이렇게 오래할줄은 생각도 못했었기 때문에

차라리 편했습니다. 그덕에 물통도 기념품으로 얻어올수 있었던거 같아요~

카지노에서 심기일전을 다하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마지막을 달렸지만

환전해온 돈 전부 빠이빠이~~ 결국 9시 40분쯤 우리는 카지노를 나와서 제가 가지고 싶어하는 술인

VINIQ를 구경하러 시내로 다시 나왔습니다.

저희는 술을 찾았지만 미국령 사이판에서는 편의점이든 어디든 상관없이 밤 10시면 술을 구매할 수 없다하더라구요

술을 판매하는 펍은 상관없는데~~~

주류를 별도로 구매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에서는 구매를 못했지만 여자친구가 돈을 뽑아 마마스토어에서 어렵게

한국인 사장님께 부탁해서~ 한병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돈은 어디로? 그렇죠! 카지노로 가야겠죠?ㅋㅋ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던거 같아요~ 마지막엔 여자친구가 룰렛에 신나서 ㅋㅋㅋ 신나게 룰렛만 하더라구요~

저는 블랙잭하다가 ㅋㅋㅋ 오링...ㅠㅠㅠ 그래도 술로서 다 뽕을 뽑았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스탤라를 100잔은 마신거 같으니까요 ㅎㅎㅎㅎ

이렇게 마무리하고 체크아웃을 새벽에 하구 바로 공항에서 쉬면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ㅠㅜ

짧은 일정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늦게 올려드린점 죄송하네요ㅠㅠㅠ 향후에 미국일정까지 다올리려면 얼마나 오래걸릴지

상상도 못하것고~ㅋㅋㅋㅋㅋ 베트남 호치민, 중국 칭다오, 마카오 일정도 다 올려야되는데말이죠ㅠㅠ

조만간 하와이도 예정되어있고 호주도 갈수 있을듯 하여...ㅋㅋㅋㅋ

빠르게 올리도록할게요^^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의 시작은 휴식이후 일정입니다!

월드리조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식사권에는 레스토랑에서 식사 할 수 있는 식사권이 있습니다. 코스요리로 나오는 것이지요^^

저녁식사를 호텔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로 와인과 함께 식사를 진행했었구요~~ 이후에는 제가 나온 개인사진이 없는 관계로

시내에 나가서 사진들을 촬영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로컬 펍에서 맥주에 피자와 햄버거를 먹어보는것이 또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하는

부분인지라... 일정을 그렇게 움직이로 했지요~ 또한 다음날 일정도 있으니까요^^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의 시작은 바로 코스요리로 시작합니다!

ATV로 엄청나게 먼지를 뒤집어 썻던 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고난 뒤

2층 레스토랑에서 같이 식사를 다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엄청난 사태가 일어날것이란것을 몰랐지요~

왜냐... 내일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에 대해서 준비를 하기 위해 액션캠을 충전해둿는데

1도 충전이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던거에요.... 하지만 이때만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이렇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깨끗하게 옷을 갈아입고~ 와인 전문가인 형님이 추천해주신 레드와인을 한잔 우아하게 마셔볼라고 노력을 해봤습니다만

왁구가 안나오네요... 여튼 이때까지만해도 기분좋게 잘먹었어요!ㅎㅎㅎ 머리상태도 양호하고 식사가 무엇이 나올지 몰랐지만

여튼 스테이크가 나온다는것은 주문할때 미듐웰던으로 할건지 어떤상태로 원하는지 주문을 하는것이 있었기에 짐작할 수있었습니다

그외 메뉴는 이제부터 지켜보시도록할게요!

캐비어를 곁들인 약간의 훈제느낌의 참치였던거 같아요!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의 저녁식사를 장식하는것은 바로 이것으로 시작했습니다

한입에 쏙들어가는데 아주 맛이 훌륭하더라구요~ 세계 3대 진미라고하는 케비어를 왜먹나 했더니 이런맛에 먹는것이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진짜 톡톡 터지는게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미리 말해드리지만 셋째날 일정이 정말 더 알차고

재밋었고 맛있었다는거^^

두번째는 양파 튀김을 얹은 호박죽이 나왔었습니다! 식사를 하기전에 속을 달래주기위해서 부드러운 음식을

이렇게 제공해줄주는 몰랐지만ㅋㅋㅋ 맛은있었어용^^

다음으로 셀러드가 나왔는데 와... 이름은 잘모르지만 치즈와 알이 곁들어진 아주 맛나는 셀러드였습니다.

진짜 여지껏 먹어봤던 셀러드중에서 가장 탑 10안에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정도에요

그렇게 와인과 조금씩조금씩 식사를 하던 중~ 메인 디쉬인 스테이크가 등판하게 됩니다.

바로 아채처럼말이죠~~

미듐웰던으로 구워서 고기가 부드럽고 저는 질기지 않고 오히려 웰던미디엄보다도 훨씬 부드럽더라구요

사실 별차이는 없었지만 어쩌다 오게되는 그런 코스요리가 아니다보니~

고급스럽게 음미해볼려고 나름 노력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한 후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의 마지막은 카지노와 시내 투어였습니다

대부분은 카지노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저는 사진이 너무 없던 상태다보니 여자친구께서~~

많은 사진들을 찍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나마 마지막날로 갈수록 많은 사진들을 남길 수 있어서

기분은 무지 좋았던거 같아요^^

티겔러리아 앞에서 저 육중한 몸매를 가지고 셀카를 열심히 찍고있네요~~ 그래도 사진은 나름 잘건졌던거같지만

셀카찍고있는 제모습을 보니까... 좀 어이가 없고 어색하고 뭐야이거 ㅋㅋㅋ싶은 생각이

머릿속을 사뭇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날씨는 선선해보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더웠어요~ 더군다나 가이드 책이랑 이런저런것을 들고다니다보니 생각보다 무겁도 등이 너무나 더웠던 상태였습니다.

그나마 카지노에서는 정말 시원하고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었기에 기분은 좋았는데 말이죠^^

이렇게 열심히 셀카를 찍고다닌 결과 나름의 이쁜 사진들을 건질 수 있었던거 같아요~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의 마지막일정들은... 정말 이렇게 보낸듯해요~ 사실 사이판 시내에서 할게 딱히

별로 없어요~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것 외에는 카지노와 밤늦은 시간에는 특히 10시 이후에는 술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아쉬움만 가득하게 해서 오는 경우가 많았던지라 술도 못사먹고 가게도 일찍 닫곤 했습니다만...

그래도 투어업체에서 추천해준 갓파더라는 로컬 바에가서 햄버거나 피자를 한번 먹어봐야되겠다 싶어서

찾아다니기 시작^^

지나가는길에 아이러브 사이판에서도 사진을 찍고 걸어가는 길마다 사진을 계속 찍어줬습니다ㅜ

나두 차라리 이런대말고 이쁜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절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주었으면 더좋지 않았나 싶은데말이죠...

아쉽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다녀왔다는 증거는 사진밖에 안남는것이니까요~ㅎ

돈이없고 빚이 많고 신용불량자가 된다하더라도~~ 추억을 머릿속에서 가져가진않으니까요^^

그리고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를 들렸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었습니다.

이때 로컬시간으로 11시가 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픈이라 되어있었지만 막상구매 할 수 있는 것이없더라구요~ 또한 문이 잠겨있었다는...

맥주를 한캔 들고 돌아다니면서 마시고 싶었는데 10시이후 술판매는 금지라하기 때문에 술은 커녕

열린 가게 몇군대 구경만 해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것만 했지요~~ 그렇게 구글지도를 보면서

갓파더스 바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던중~~~ 또하나의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 바를 찾았지뭐에요

가게의 점원분들도 정말 많이 반겨주고~~ 들어오라고 손을 흔들더라구요~

이곳이 바로 현지인들보다는 해외 여행을 온 한국인이나 외국인들이 더 많이 방문하는 펍이라고 하고~~

로컬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은 바로 옆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위치해 있는 갓파더스 바라고 있다하여

저희는 외국인들... 특히 한국인들 바글거리는 이곳이 아닌 로컬 바로 이동하기로 결! 심!

외관에서 보면 정말 로컬스럽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부에도 외국인보다는 로컬사람들이 더욱많았었기에 신기함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의 마지막일정! 바로 이곳 Godfather's Bar에서

맥주와 함께 햄버거와 피자를 먹었다는것^^

지금부터 갓파더스 바에 대해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펍안쪽에는 현지 흑누나들이 카운터를 보고 있었고~ 반대쪽에는 카우보이 보자를 쓴아저씨가 씨가를 물고 있었지요~

마치 서부영화에서나 봤던 그런느낌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희는 테이블쪽이 아닌 바에 나란히 앉아서 햄버거세트와 피자 한조각을 주문하였고~ 산미구엘 맥주 2병을 주문하였습니다

어찌나 위트있게 말을 걸어주고 외국인이라 배려를 많이해주는지 하나하나 설명을 잘해주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의 마지막 일정인 갓파더에 들어오자마자 아주 좋은건

더위를 피한게 첫번째! 유명한 팝송들을 가수가 불러준다는게 두번째! 그가수는 실제 가수라는게 세번째!

실제 영화속에서 노래불렀던 가수라고 하는데 사실 누군진 잘몰라도~~ 내가 음료수 하나 선물해준것처럼 알고 있어서

태연하게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면서 남자들의 악수를 하고 ㅋㅋㅋ 재밋더라구요~

그러던와중 하나씩 메뉴가 나오기 시작!

맥주도 컵에 얼음을 별도로 넣어서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줍니다!

맥주가 정말 시원하고 좋았지만... 단점은 하나... 너무 비싸단 생각.... 왜냐? 사실 비싼가격은 아니에요~ 그런데 카지노가면

맥주가 무제한이기 때문에 구지 여기서 마실 필요없이 카지노에서 마시는게 낫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더 들었었죠

저희는 카지노에서 고작 100불정도를 잃었지요~ 100불이면 11만원정도인데~

아깝다 생각할진 몰라도 나름의 재미를 봤다 생각하고~ 결론은 카지노에서 다른사람한다고 구경하면서 마신 맥주

스텔라 맥주 1잔에 8000원씩만잡아도 솔직히 30~40잔은 넘게 마셨고~ 티갤러리아 카지노는 위스키도 공짜^^

발렌타인까지 마시구~ 커피와 주스 신나게 시켜서 마셧기 때문에 뽕은 뽑은듯^^

그렇게 생각하면 좋아요~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햄버거와 피자...

피자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햄버거는정말 푸짐하게 먹었던거 같아요~ 저기서 쓴돈은 11불정도 였던거 같아요~

저렴하면서 많이주죠?ㅎㅎ 여러분들중에서도 사이판에 오실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방문해보시는것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모든 식사가 끝난 이후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을 마무리하면서

다시 카지노로 이동하여 벤을타고 숙소로가기전! 이렇게 기념사진을 또 안남겨둘 순 없죠~

다른 동료들을 만나러 카지노로 고고~~ 카지노에선 지난번에 말씀드렸듯 맴버십만 있으면

호텔까지는 무료로 대려다 준다는점을 알고 있어야됩니다! 안그럼 택시비가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10분거리를 15000원주고 가실분이면 택시타시구요 ㅋㅋㅋ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첫째날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이벤트에 저는 이렇게 훌쩍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처음 목적지는 괌이었지만 일정상 사이판으로 변경해야되게 되어 사이판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을 포함하여 4박 5일 비행기는 아시나아 항공을 타고 9시 출발 예정이었지요~ 사실상

회사에서는 모두투어와 제휴가 되어있던지라 모두투어에서 6시반까지 미팅을 진행 후 면세점으로 들어가 먼저

주문해둿던 물품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컨셉의 가장큰 목표는 바로 사진촬영... 새로운 렌즈와 바디를 가지고 중국과 마카오를 다니면서 촬영한지

5개월정도? 점점 적응이 되가면서 기존에 해외여행을 잘 다니지 않았지만 올해 거의 몰아서 다니는게 되는듯 하더라구요

새로운 카메라 가방과 내가 가지고 있는 렌즈들과 장비를 전부 챙겨서 무겁지만 챙겨서 왔습니당!!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첫째날은 그렇게 보낸듯 하네요~ 오후 9시 비행기에 도착시간은 현지시간 새벽 2시 30분쯤 됬던거 같아요

사실상 첫째날은 비행기 타고가는것... 그리구 4박 5일의 마지막날도 새벽출발인지라 못논다 생각하면 

3박 4일 일정이라 해도되고... 2박 3일정도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지요!


아하....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비행기 일정을 잘못알았네요 9시 30분 비행기였네요!

누구든지 이렇게 비행기 티켓을 여권 케이스에 꼽사리 껴서~ 인증샷을 남기는건 저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똑같이 따라해봤습니다! 

인.증.샷



그렇게 인천공항 허브라운지에서 신나게 술을 마시고 밥을 먹고 난 뒤 우리는 비행기에 몸을 실고

피곤함을 가득 안고 눈을 붙이려했지만 사실상 애들이 울고 그부모님들은 어쩔주 몰라하는것때문에 잠을 재대로 청할 수 없었습니다.

저가항공은 모르겠지만 아시아나의 경우 담뇨와 목베게는 기본세팅되어있구요~ 안대는 승무원들에게 별도로 요청하면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앞자리에 잡지들이 잔뜩 있는 그 자리에 헤드셋이 비닐에 밀봉되어있는데요~

그것을 의자에 꼽으면 전방에 보이는 화면 영상의 소리가 나옵니다~

그렇게 헤드셋을 쓰고 안대를 착용하고 한숨자다보니 승무원들이 기내식을 나눠주더라구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기내식을 먹고 잠깐 잠든사이 사이판 국제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 사전에 조사했을때 이미그레이션이 엄청나게 오래걸린다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우려가 현실이 되었을때 굉장히 피곤하더라구요~ 덥디더운 사이판 날씨속에 이미그레이션 하는 직원들은 두세명...

대기인원은 2~300명정도.... 저희는 진짜 3시간 넘게 기다린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긴 이미그레이션을 끝내놓구 

짐을 찾으러 나왔더니~ 항공사별로 이와같이 짐을 미리 다 내려놨더라구요~

허허허... 저희 짐을 찾고 공항 라운지로 나가야지~~~ 하고 출입구 쪽으로 나왔지요...

그게 바로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첫째날을 지나 둘째날의 시작이었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첫째날같지 않은 둘째날 공항 이미그레이션이 끝나고 나서  제일먼저 하늘을 보았더니 굉장히

청명하고 해가 이제 막 뜨기 시작하더라구요! 365일 더운날씨를 유지하는 사이판의 환경은 늘 이렇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에서 맛봤던 미세먼지와 뿌연 하늘을 재치고 붉으스러운 하늘이 사이판의 아침을 알리더라구요~~ 쌀쌀함이 있거나~ 아주덥거나 하진않았습니다.

기온은 25~26도정도로 반팔입고 반바지 입어도 괜찮고 긴팔에 긴바지를 입어도 무난할거 같은 날씨였지요


저는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중 첫 발을 내딛은 순간부터 카메라를 꺼내 렌즈와 결합하여 열심히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제가아닌 다른분들이 저를 찍어주는 사진도 있었고

그렇게 저는 총 사진만 2000장을 넘게 찍었던거 같아요! 동영상도 굉장히 많이 촬영하였구요!

슬리퍼를 신고 다녔던건 굉장히 큰 실수였습니다. 아무리 따뜻한날씨라할지라도 땀이 안나는건아닌데 코르크소재로 만들어진

버켄스탁을 신고 다니다보니 살이 쓸리더라구요... 굉장히 발이 아팠습니다ㅠ


그리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일정을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숙소로 가이드가 저희를 대려다 주었습니다. 

사실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드는거 하나없는 이동이었습니다... 굉장히 이미그레이션에서 피곤함을 겪은 우리들은 

굉장히 예민해져있었던 상태임을 잘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리조트에 들어왔을때 느낌은 사실상 좀 의외였다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호텔을 가면 로비가 시원~~~~하고 웅장한 느낌이 가득했었지만 여기 사이판의 월드리조트는 개방형으로 되어있어서 바람이 솔솔 

부는 그런 상태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고 나왔을땐 이미 해가 중천에 떠있던 상태였고~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눈부셔 일반적인 활동을 하기엔

너무나 밝은 상태였습니다. 그렇기에 선글라스를 꼭 착용하길 권장합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저희가 묵게될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라고 붙어있더라구요~ 조식을 간단히 먹고

근처에 조텐마트라는 곳에서 간단한 장을 보기위해 나왔습니다. 사실 선글라스 끼고 가다보니 잘몰랐지만 사진에서 보시는것보다도

훨씬더 밝고 청명한 상태였습니다. 그 햇빛은 굉장히 뜨거웠다 할정도로 말이죠!

저는 이렇게 첫째날은 마트에서 장을보고 모두투어에서 줬던 레저스포츠 가격을 보고 기겁을 하여 

개인적으로 예약을 하여 다니기로 결정! 그결과 $300정도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날 결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대부분은 예약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한국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가이드들에게 예약하시기보다 현지에서 직접 예약을 통해서 저렴하게 다시는것을

추천드리구요! 현지에서는 예약하는 가격과 장소에 가서 직접 하겠다고 돈내고 하는것과 가격이 다릅니다

무조건적으로 예약이 좀더 저렴하고 일부 업체들은 쇼부를 보면서 할인도 가능했다라는점을 알려드립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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