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 2탄

자유여행을 즐길때 가장 많은 일을 하고 피곤했던날이 둘째날이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계속해보도록 할게요! 첫째날을 상기해보자면 비행기 일정으로 익일 새벽 2시 30분으로

늦은시간에 도착했지만 이미그레이션이 엄청나게 오래걸렸기 때문에 둘째날은 거의 피곤에 쩔어서 거의 무수면

수준으로 돌아다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둘째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은 모두투어에서 호갱당하기 싫어서

저희끼리 일정을 짜기로 결정하고 돌아다니게 되었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난 뒤!

눈을 뜨니 해는 지고 있었고~ 그렇게 우리는 그때부터 다운타운을 돌아다니기 위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의 대부분은 월드리조트에서 제공해주는 무료택시를 타고 $15를 아끼고

티갤러리아로 날라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티갤러리아를 시작으로 HIS 투어를 찾아서 걸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마나하가 섬 투어에 관련된 예약을 받는 업체였습니다. 가이드를 끼고 갈경우보다 $100이나 저렴하게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냥 발로 돌아다니면서 10만원 굳혀야겠다고 생각했지요^^ 덕분에 미국령 미국스러운 가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었던 곳 중하나는 마사지샵이었는데요~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마사지를 받아보신분들의 경우는

대부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받아본걸 아시기 때문에~ 이곳 사이판에서는 그닥 저렴하진 않다 생각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받으시는것보단 시간대비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받을 만 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안받고 일단 우리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HIS로 움직였지요~

그렇게 도착한 HIS!!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 투어를 위해 구매했던 사이판 여행 책자를 보다가

원래 있던 위치는 접고 새롭게 피에스타 호텔 1층에 위치를 옮겨오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피에스타 호텔은 구글맵을 켜서 검색만하셔도 도보로 5~10분정도 거리에 존재하기 때문에 길 헤메거나 잃어버릴일은 절대 없습니다.

저희는 8명의 인원으로 두당 $50정도 들었다고 보심 될듯하구요~ 포함된건 마나하가섬까지가는 배와 스노쿨링장비, 구명조끼, 파라솔, 선배드

이렇게 포함된 자유 이용권이었습니다. 스노쿨링장비는 중하정도의 품질이라 보시면 될듯하구요~ 오리발과 비치 타월까지 제공해줍니다

비치타월은 분실시 어마어마한 페널티... 미리 말씀드리면 마나하가섬 렌탈 장소에서 렌탈할때 장비와 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는

$80을 보증금으로 냈습니다. 대신 장비 하나라도 혹은 비치타월 하나라도 분실하게되면 $80은 돌려주지 않는다는건 현지가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을 예약을 끝내놓구 피에스타 호텔

내부를 관광ㅋㅋㅋ 여기서 느낀건 사이판의 호텔들의 대부분은 로비가 전체 개방되어있다라는 사실

피에스타 뒷편의 워터파크는 월드리조트보다도 훨씬 퀄리티 있었구요~~ 

월드리조트는 야간개장이 안되어있지만 여기 피에스타 리조트는 오히려 무드있게 물에서 놀 수 있는 환경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이게 다가 아닌 뒷편에 더 넓게 워터파크가 형성되어있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리무진이 아닌... 험머 리무진~~ㅋㅋㅋ 엄청나더라구요~ 피에스타 호텔 입구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있는

괴물같은 녀석이 있었는데 바로 이녀석~~ 작아보이죠?ㅋㅋㅋ 하지만 엄청나게 길다는...

그렇게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예약을 마치고 참치 사시미가 그렇게 유명하다해서

먹으러 가려던 도중에 날씨도 엄청덥고... 어디선가 북치는 소리가 나길래 구경갔더니 이렇게 아이들이 이쁘게 옷을 차려입고

참치집을 홍보하고 있더라구요~ 전통 공연인지 그건몰겟지만 흥이 돋고 관광객들에게는 굉장이 이색적인 관경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영상을 촬영^^

그리고 긴팔을 입고 돌아다녀서그런지 땀이나서 저희는 아베크롬비 매장이 있길래 들어갔지요~~

아베크롬비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폴로, 타미힐피거, 아베크롬비 이렇게 옷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여러분들에 좋은 팁을 하나드리자면 한국에서 구매하는 가격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폴로PK티가 9만원가량 하는거 같던데~ 현지에서는 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그냥... 단순히 아무것도아닌 브이넥 티셔츠를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옷을 구매하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 중 기념품을 가장 많이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진 I♥SAIPAN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악세서리와 기념품들이 정말많았으나...

여러분 조심해야될 부분은 이곳은 이동네에서 가장비싼 기념품샵입니다. 특이하고 이쁘고 아기자기한것은 정말많으나...

그게아니라 사이판 특유의 기념품을 구매하실라한다면 구지 이곳이 아니여도 로컬 다른 샵에 가셔서 구매하시면

많게는 $5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겁니다. 또한 같은 바나나 칩이라고 할지라도 횡단보도 건거냐 안건너냐 따라서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MAMA 스토어를 이용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목이마르고 갈증이 나서 따뜻한 나라이기 때문에 열대과일이 많을것으로 생각하여

애플망고와 파파야 주스를 구매했습니다.. 망고는 정말 달콤하게 마셨으나... 파파야는 정말 덜익은 상태였던지

생각보다 심각하게 맛이없더라구요ㅠㅠㅠ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가게같았는데~~ 영어는 정말

발음 쥑이더라구요

다시 우리 커플은 티갤러리아로 와서 한국에서 출력해온 쿠폰에 스탬프를 받아서~ 초콜릿으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사이판가자고라는 사이트에서 티갤러리아 방문했을때 첫날 방문시 초콜릿을 주고 둘째날 방문시

$10 할인쿠폰을 줍니다~ 사실 한국에서 구매할때도 얼마이상 구매하지 않으면 안주는것처럼...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큰금액을 구매해야 쿠폰을 쓸수 있떠라구요~~ 그냥 초콜릿만 받으셔도 될듯^&^

초콜릿은 고디바초콜렛을 제공해줍니당 그리고 갤러리아 백화점을 가로질러 명품관을 지나 우리가 도착한곳은 바로 이곳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 중 다운타운에서 마지막 일정은 바로 카지노였습니다.

블랙잭을 구경하면서 열심히 맥주를 마시고 있는 제 여자친구~~ㅋㅋ 참귀엽죠^^

저희는 카지노에서 이날 $100만 사용했습니다~ 블랙잭 자리가 $25 배팅 자리밖에 없어서... 순식간에 돈을 잃어갔지만

$50남겨두고 $10짜리 테이블로 옴겨서 다시 본전을 땃지용~~ㅎㅎ 그러나... 룰렛에 가서 몽땅 잃고 왔다는...ㅋㅋㅋㅋ

자 여기서 여러분들 한가지 TIP을 드리면~~

카지노 맴버쉽 카드를 만들어 두세요^^ 그이유는 카지노에서 끝나고 숙소로 가는 택시비는 $15

그것도 월드리조트니까 그금액이고 더 먼곳은 비싸겠죠? 하지만 카지노 맴버쉽이 있으면 본인 숙소까지 픽업해줍니다^^ 무료로~~~~

 

그리고 우리 커플의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의 마지막은 해변에서 겨우 버드와이저 두병을 사서

가방에 넣고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를 꺼내어 신나게 노래를 큼지막하게 틀어  낭만을 즐겼던거 같습니당ㅎ

미국령에 의하면 22:00시가 넘어가게되면 술을 절대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구매를 해두지 않으면

술을 술집아니면 못마신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됩니다^^

이상으로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둘째날 일정을 마치고 셋째날은 좀더 재미있는 일정들로 구성되어있으니 기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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