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

이번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을 마무리로 사이판의 여행이 마무리 될듯하네요^^

사실상 빠르게 정보를 올려드려야 편하셨을 테지만 제가 2,3,4,5,6월을 다 해외에 나갔다 들어오는 바람에

사실상..ㅠㅠ 포스팅에 대한 시간이 넉넉치 않았다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ㅠ

그럼 사이판 마지막 일정을 같이 보도록 할게요

마지막날의 시작을 따시 투어를 통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보시면 따시 투어를 통해서

마나가하섬에 들어가는 투어비용을 400불을 내고 예약을 했었습니다! 저희는 총 8명이었고 두당 50불 정도 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듯합니다. 국내에서 버스를 타는것과 조금 다르게 엄청큽니다 ㅋㅋ 버스가 엄청커요

이렇게 큼지막한 배에 많은 사람들이 타고 여객선처럼 활동하는거서 같더라구요~

아침부터 바쁘게 나와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이곳에 도착해 바로 배에 탑승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날 아침 일행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큰일날뻔했지만.. 사실상 다른 일정에 크게 차질이 없었기 때문에

후다닥 탑승을 했습니다.

가는 동안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흥얼거리며 몸이 들썩 들썩 춤이 절로 나더라구요

비가 올것같은 날씨 ... 사실 비가 좀 내렸어요~ 이런곳은 대부분 다 스콜이라 하죠?

잠깐 오고 난 이후에 마나가하 섬에 도착했을때는 날씨가 굉장히 맑게 펼쳐지기 시작했죠

그건 바로 우리가 왔다는 증거라?ㅎㅎㅎ 뭐 그런 미신은 믿지 않지만 사실상

마지막일정인 만큼 더욱 알차게 보내야겠구나 싶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가는길에 이렇게 멋지게 날라다니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이거 말고도 많은 재미있는 다이나믹한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일단은 저희는 스노쿨링을 또 열심히 해야되기 때문에 날씨가 좀 도와주길 바라고 있었죠 ~ 저러다가

번개 맞음 어쩌지... 하는 생각도 안해본게 아니라는...

그렇게 도착한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시작 바로 마나가하 섬!

그 첫번째 장소에 도착했을때 굉장히 밝고 맑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꼭 마나가하섬에 오는구나 싶은 생각을 할 정도 였으니까요~

도착을 했음 왔다고 신고를 해야겠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첫번째 스케쥴이었으니까요~

저희 남자 6명이서는 아주 즐거운 마무리를 위해 이렇게 단체로 사진을 찍고~~ 난리 났었습니다.

여행을 오면 더 친해진다고들 하죠? 저희는 진짜 너무 많이 친해지고 가까워져서~ 좋았던거 같네요 ㅎㅎ

본격적으로 선크림을 바르고 스노쿨링을 하러 갔습니다. 그루토 동굴 스노쿨링과 다르게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첫번째 마나가하섬에서의 스노쿨링은 에메랄드빛 물에서

신나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신기했던건 저렇게 가만히 서있지를 못해요ㅠ

주변에 물고기들이 와서 발을 얼마나 쪼아대는지~~ 깜짝 깜짝 놀랄정도라니까요?

사실 육안으로 보면 얼마나 크지도 않는 물고기인데

워낙 경험이 없다보니 이것조차도 놀라고 겁나더라구요

본격적인 스노쿨링의 시작... 방수팩에 핸드폰을 넣어두고 촬영하다보니 사진의 퀄리티가 상당히 낮다는 점 ...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액션캠을 열심히 잘 챙겨갔는데 그루토 스노쿨링 때는 완전 잘 활용했는데

여기서 충전이 안된걸 가져와서.... 젠장 더맑고 이쁘고 보기 편했는데 이걸 못찍었다는게 정말 한이 될정도로

그래도 또가고싶진 않아요 ㅋㅋㅋ 공포의 이미그레이션ㅋㅋ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첫번째 일정을 소화하고 잠깐 쉬는도중에 셀카 찰칵!

햇빛도 좋구 바람은 선선하고 볼것들은 많고~ 먹을것도 많구~ ㅎㅎㅎ 신나게 놀았습니다.

조심하셔야될게 패키지로 스노쿨링 장비와 모든걸 빌려주지만 타월 하나만 잃어버려도 보증금을 깎아 버린다는점...

그로인해 타월 도둑이 많다고 합니다... 조심하셔야되요

모든것을 뒤로하고 이제 우리는 다시 배를 타기위해 마지막 사진들을 촬영하고

저희는 바닷물로 젖은 몸을 스파를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스파 이후에는 숙소로 돌아가서 옷을 갈아입고

저녁에 원주민들 공연과 더불어 바베큐 파티가 있었기 때문에 참석하기로 했었습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버스가 두대 있는데 저희는 스파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로 했었죠^^

갈때와 올때 다른 배가왔지만!!! 사실상 우리는 제대로 가서 내리기만 하면 되는지라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두번째 일정으로 향하고 있었던거죠!!

정확히 지금 기억이 안나는데ㅠ 마리아나 리조트였나 그곳에 위치한 스파입니다...

차별하는것도 아니고 아시안 스파라고 되어있던거에요~ 근데 입구부터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ㅎㅎ

지금보니 ㅋㅋㅋ좀기분나쁠뻔ㅋㅋㅋ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찜질방과 목욕탕같은 지지고 으~~~하는

스파가 아니라 수영복을 입고들어가는 스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뜨신물과 찬물 여러가지로 섞여있는

풀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선배드도 잇구요~ 물에 젖은 옷때문에 배드 자국이 남을 까봐 스폰지 같은것도 푹신푹신하게

깔려있더라구요~~~ 지친몸의 피로를 풀기위해~ 누워서 쉬어도 되구요~

다행히 햇빛이 강하게 내리 쬐기보단 스콜이 올라하는지 침침한 하늘이었기에 선선한 바람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다시 지지기 시작!!!!

어떤가요 뷰만 보면 구지 싱가폴까지가서 촬영할 필요없겠죠?ㅋㅋㅋ 뒤에는 엄청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고

생각보다 물이 너무 뜨거워서 저는 지지는데 한계가 있엇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주 잘 지지더라구요~

저는 잠깐 사진을 위해서 있다가 바로 나와버리고 ㅎㅎ 여자친구는 더 지지고 나오겠다더라구요

그렇게 피곤함을 가지고 숙소로 와서 수영복 빨고~ 말리고~ 잠깐 쉬다보니 사람들이 벌써 이렇게 많아졌더라구요

워메... 결국엔~ 후다닥 자리잡고 저희도 바베큐 가지고 와서 물고 뜯고 신나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비용은 별도로 들지 않았어요~ 다 식사쿠폰에 포함된건지라~ 이거먹을지

호텔식 먹을건지 똑같은거더라구요~ 이거먹다 호텔식 먹으러 가도되고 ㅎㅎㅎㅎ

한국인의 입맛을 살려주는 반찬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지금 2017년 6월 말을 달리는 시점에

저는 미국 본토를 14일간 다녀온지라~~ 지금 생각해보면 사이판도 미국령인데도 불구하고 음식은 훨씬 맛있었던거 같아요

본토는 제입맛에 너무 안맞더라구요 하루이틀은 버티겠지만 14일동안 짠음식만 먹을라하니 속이 받아주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식사를 마무리 하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마지막으로 카지노를 달려갔습니다.

티갤러리아로 가서 카지노로 달려갔죠~~ 맴버십을 진작에 만들어야 했지만 이렇게 오래할줄은 생각도 못했었기 때문에

차라리 편했습니다. 그덕에 물통도 기념품으로 얻어올수 있었던거 같아요~

카지노에서 심기일전을 다하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넷째날 일정의 마지막을 달렸지만

환전해온 돈 전부 빠이빠이~~ 결국 9시 40분쯤 우리는 카지노를 나와서 제가 가지고 싶어하는 술인

VINIQ를 구경하러 시내로 다시 나왔습니다.

저희는 술을 찾았지만 미국령 사이판에서는 편의점이든 어디든 상관없이 밤 10시면 술을 구매할 수 없다하더라구요

술을 판매하는 펍은 상관없는데~~~

주류를 별도로 구매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에서는 구매를 못했지만 여자친구가 돈을 뽑아 마마스토어에서 어렵게

한국인 사장님께 부탁해서~ 한병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돈은 어디로? 그렇죠! 카지노로 가야겠죠?ㅋㅋ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던거 같아요~ 마지막엔 여자친구가 룰렛에 신나서 ㅋㅋㅋ 신나게 룰렛만 하더라구요~

저는 블랙잭하다가 ㅋㅋㅋ 오링...ㅠㅠㅠ 그래도 술로서 다 뽕을 뽑았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스탤라를 100잔은 마신거 같으니까요 ㅎㅎㅎㅎ

이렇게 마무리하고 체크아웃을 새벽에 하구 바로 공항에서 쉬면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ㅠㅜ

짧은 일정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늦게 올려드린점 죄송하네요ㅠㅠㅠ 향후에 미국일정까지 다올리려면 얼마나 오래걸릴지

상상도 못하것고~ㅋㅋㅋㅋㅋ 베트남 호치민, 중국 칭다오, 마카오 일정도 다 올려야되는데말이죠ㅠㅠ

조만간 하와이도 예정되어있고 호주도 갈수 있을듯 하여...ㅋㅋㅋㅋ

빠르게 올리도록할게요^^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2탄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2탄의 시작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작성하도록하겠습니다.

지난 부바검프 방문에 대한 마지막 스토리를 이어가면서 부바검프 이후의 일정에 대해서 안내해드릴게요

중간에 음식이 너무 부족한탓에 동료들과 학연 혈연 지연보다 진하다는 흡연을 하기위해

밖으로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부바검프 앞쪽에 위치한 벤치에는 이렇게 설정을 하면서

촬영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있었습니다! 그 위치에서 나이스하게 한컷씩 촬영하면서~ 다음일정에 대해서

시간을 보며 식사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음 주문한것보다 두번째 주문한것이 더욱 많이 나온거 같더라구요~ 몬가이상하게 말이죠...

하지만 입에 물릴거같고 질릴거 같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있지만... 너무 너무 맛있었다는사실...ㅋㅋㅋ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2탄의 점심은 이렇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스크롤 압박이 오실텐데... ㅋㅋㅋ 더 나눠서 올리고 싶지만 여러분의 정신건강과 빠른 스큅을 위해서

이렇게 진행하는점 이해해주세요ㅠ

그렇게 저희는 차를 두대로 나눠서 타고 사이판 국제공항을 지나 숲으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를 꺼낼 수 있었던것은 여기 까지ㅜㅜ 100cc짜리 ATV를 가이드가 더 밟아라 밟지마라 그런거 없이 편하게 탈 수 있는

그런 ATV 라이딩을 하러 왔습니다! 안전을 위해~ 핼맷을 착용하고~ 짐은 가방있는사람이 가방에 넣어 보관하는것과 동시에

신나게 달려갈 준비를 했습니다.

저기 뒷쪽에 보이는 흑형이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2탄 세번째 일정의 가이드 입니다~~

저 흑형 스웩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미리말하면... 커플로 가시게 될경우 여자친구분들께서 이런 엑티비티한 활동을

무서워 하는지 여부를 물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여자친구 때문인지... 달리질 못했던거 같아요ㅠㅠㅠ

여자친구가 중간에 또랑에 빠져서~~ 그거 빼오느라고 달리지 못한것도 있었고~ 여자친구가 조작이 너무 버겁다고 말할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차라리 못타실거 같은 분들에게는 2인 일조로 타시는 것이 더욱 나을듯 하다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당ㅋ

안그럼 진짜 재밋게 달리질 못하게 될테니까요ㅠ

그렇게 어렵사리 도착한 터닝포인트 위치... 사진을 많이 찍고 해도 된다고 가이드 형이 그렇게 말하여~

저희는 이렇게 바로~~~~~ 내려왔습니다! 와... 역시나 물이 너무나 아름답고 좋더라구요...

월드리조트에서 봤던 뷰하고는 클라스가 다른 뷰였습니다. 그덕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겠더라구요~~

제가 잔소리를 좀했죠~~ 조작하는걸 구지 시키는데로 할 필요없이편하게 하면 된다는데 그게 어렵다고 여자친구는

삐져서 입이 대빨 나오게 되었습니다ㅜㅜ 풀어줄수 있는 방법은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여기 해변에는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맑은 하늘아래 많은 사람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너무 즐거운 표정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놀고 있더라구요~~ㅋㅋ

저희는 이 뷰를 그냥 놓칠 수 없다 생각하여 한사람한사람씩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나름 인생샷으로 남은 사진들도 많구요~ㅋㅋㅋ 아닌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ㅋㅋㅋㅋㅋ

저는 나름 노력했다는 사실...ㅋㅋ

저는 정말 이쁘고 아름답게 찍어 주었었는데... 왜 난 늘 사진이 이모양일지ㅠㅠ 그래도 나름 뷰는 이쁘게 찍혔는데말이죠...

여자친구는 핼멧을 착용하고 있어서 크레용팝을 뺨치는 귀여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이번엔 잘 찍지 못했던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다른뷰가 나올땐 더 이쁘게 촬영해야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2탄 세번째 일정인  ATV를 타는게 고작 타는걸로 끝나는게 아닌 스몰 투어가 아니었나 싶은생각이 들정도로

재미졌다는사실!!! 아직 끝난것이 아닙니다! 더 뷰가 좋은 위치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같이 간다는데

음료는 전부 이 ATV투어에 포함된 금액이라는 사실^^

우리커플과 동료 커플도 이쁘게 사진한번 찰칵^^

그리고 다시 흑형을 만나서 이동을 준비하면서 사진을 찍었지요^^ 대부분의 길이 다~~ 비포장 도로다보니~

사실... 너무 먼지가 많이 날린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옷이야 빨면 그만이니까~ㅎㅎㅎ

그리고 새로 샀던 옷이 있었으니까~~ㅎㅎㅎ

겁먹엇 슬금슬금 출발하는 여자친구... 으이구 겁먹을거 없다니까~~ 브레이크를 꼭 저렇게 잡고가랬다고 잡고가고있어요...

천천히 달리면 그렇게 잡을일도 없는데 말이에요~~ 맨뒤에서 여자친구를 케어하면서 가다보니

느릿~~~~느릿 하게 갈수 밖에없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둘만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와서 좋았던건 사실이니까~~ㅋㅋㅋ 이 다음 도착지점에서는 음료와 함께 멋진 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궁금하시면 더내려보시면 됩니다

돈을 내고 먹어야 되는주 알았던 코코넛... 패키지에 포함된 상태라고 하네요~

그래서 구지돈을 낼 필요없이 그냥 드시면 된다고 흑형께서 알려주시네요~ 도착하자마자 놀랏던것은

코코넛의 맛이 아닌 바로 뷰였습니다! 정말 굉장히 넓고 높은곳에서 보이는 절벽!

그곳에 부딧치는 바닷물의 소리~ 파도소리들이 정말 가슴속까지 뻥 뚤리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포토존이 있어서 어떤 각도로 사진을 촬영해도 정말 아름다움 그자체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제가 카메라를 들자마자 바로 포즈부터 취하더라구요~ㅋㅋㅋ 열심히 찍었죠...

물론 제사진은 없습니다... 저만없어요... 저는 찍기만 많이 해서 그런지 ㅋㅋㅋ없더라구요....젠장...

그래도 뷰하나는 끝내주죠???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너무나 아름다운뷰가 눈앞에 펼쳐지는데

카메라가 마치 제 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카메라는 제 눈이 아니다보니

이 사진만으로 여러분들이 감동에 벅차지 않을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지만...ㅋㅋ

그래도 최대한 비슷하게 담아오려고 노력했다는점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용~

주차해둔 ATV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여자친구 ㅋㅋ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2탄 세번째 일정인 ATV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더 코스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정확히 한시간 반정도 타고 놀다 여기 도착해서 음료 한잔하고

바로 원래 탑승 포인트로 돌아가게 되는 길이더라구요~~ 한국처럼 빨리 밟지 마라~~ 박으면 안된다~~ 천천히 가라

줄줄이 따라왓~ 하는것처럼 하는게 아닌 가이드는 천천히가도 앞사람간의 간격이나 속도 제한없이 니멋대로 달리세요로

알아서 하라하더라구요~~ㅋㅋ 앞에 동료는 드리프트하고 난리가 낫었지요~~ 가이드가 존재하는 ATV였지만

사실상 이렇게라도 투어할 수 있었다라는 점에서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투어가 끝나고 저희들은 숙소로 왔습니다! 숙소로 온 저는 몸에 온통 모레투성이였던지라~~~~

이래서 맨뒷자리가 안좋은듯... 앞에 다지나간 뒤 먼지를 맡아야 하기 때문에~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깨끗히 씻구~~ 가방에 뭍은 먼지들 털어내고 카메라에 붙은 먼지들 렌즈에 붙어버린 먼지들 다 털어내면서

장비 세팅 다시하고~ 촬영한 사진들 옮기고~~ 이렇게 짧지만 잠깐의 휴식을 취한뒤!!~~~ 코스요리를...^^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이 시작됩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3탄 기대하시구요~~~ 사진이 많은 관계로

여러 포스팅으로 나눠 올리는점 이해해주세요^^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1탄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세번째날 일정 1탄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몇일동안 포스팅을 못올려서 많이 딜레이된 느낌이 있는데요!

오늘 여행기의 대부분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사이판은 셋째날과 넷째날까지 이어질것이구요^^

베트남 호치민편도 올려드리고 마카오 투어와 칭다오 투어를 소개할까합니다!

첫째날과 둘째날을 지나서 셋째날의 경우는 사이판은 물놀이가 정말 기가막히겠죠?

물도 맑고 기후도 좋기 때문에! 저희는 구루토 동굴에서 스노쿨링을 전날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아침일찍부터 지프차에 타고 출~~~발! 늦잠을 잔건 비밀... 하지만 다행인건... 다기다려줘서ㅠㅠㅠ

눈뜨자마자 이렇게 오게되어서 피곤함이 가득~~~~ 한상태였습니다.

사실 중국업체에다가 예약을 해뒀던 부분인지라...ㅠ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세번째날 일정 1탄의 첫 시작은 바로... 그루토 스노쿨링... 하지만 워낙 부자층도 없고 중하위층 계층이 많다보니까..

사실상 예약은 해둿는데 먹고 튀는 사태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찌만 전혀 그런거없이 중국 가이드가 저희를 태우고 이곳으로 온뒤

장비를 전부 갖춰 주었습니다~ 다른 곳은 정말 비싼가격으로 들어가야됬고 국내 여행사 가이드를 통해서 진행하게 될경우에는

가이드 수수료가 발생하는 부분인지라... 상당히 비싼가격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시면 좋은점은 안전교육을 정확하게 시켜주기 때문에~

걱정없는 투어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세번째날 일정 1탄

이때까지만 해도 저희는 잘 몰랐어요~ 물의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대부분 한국 가이드들이 교육을 해주고

입수를 하는 것도 알려주곤 하는데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영어와 중국어가 섞인 설명을 들으면서~

그냥 뛰라길래 뛰었지요... 와마.... 미치는주알았습니다... 발이 닿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풍덩 뛰어내렸는데 한없이 내려가는겁니다...

물안경도 제대로 안해놓은 상태로 그냥 뛰어내리니까... 또 바닷물이란것을 아에 몰랐다는.... 그래서인지 엄청나게 짠물을 실컷 먹은거같아요

수심은 100미터이상될거같은 느낌이었어요~ 물속은 정말 어마어마한 바위들이잔뜩 위치해있었구요~

물위를 동동 떠다니면서 흘러간다는 스노쿨링이 이렇게 살인적으로 무서운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곧잘 적응하게 되었어 물만난 물고기만양 정말 신나게 재밋게 헤엄치고 돌아다녔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어딜갔는지 신나게 혼자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용!!!

그리고 저랑 같이 만나서 가이드 해주시는 중국인 분이 이렇게 입수해서

물속에서 촬영가능한 카메라로  이렇게 저희 커플을 이쁘게 촬영해 주었습니다~

인생샷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또한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카메라를 준비해왔습니다!

바로 스노쿨링을 하기위해서~ 샤오미 액션캠을 들고 왔었는데! 생각보다 화질도 나쁘지 않고 잘나온듯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저희만 찍은게 아니라 저희 커플과 같이 함께한 동료분들까지도 인생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었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세번째날 일정 어떤가요? 처음 찌고 덥고 한날씨는 저리가라... 시원한물속에서 시원한 사진들을 찍으면서

인생의 즐거움은 여행에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겠더라구요~~

사실 사이판의 경우 입국심사만 빡세지 않는다면 정말 다시와보고 싶은 좋은 나라중 하나인데~

입국심사가 너무 힘들게 진행되다보니 두번은 오기 힘들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이판은 힘들거같아요~ㅎㅎㅎ 물좋고 날씨좋구 모든게 완벽하게 좋았지만~ 두번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당ㅋ

그렇게 저희는 다같이 모여서 저렴하게 그루토 스노쿨링을 하면서 좋은 사진들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인생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ㅎㅎㅎ

불안하다고 느꼇던 중국업체였을 수 도 있지만 여긴 엄연히 미국! 미국령이기 때문에 저희끼리 저렴하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돈이없는것도 아니었지만 돈이 있어도 저렴하게 쓰면서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면

그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ㅋㅋ

그리고 몰랐던 그루토 스노쿨링 장소인 동굴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큼지막한 구멍을 위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액션캠으로 촬영한 많은 사진과 영상들이 있지만 용량관계상 올릴 수 없었다는점을 알려드리면서

심심한 양해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ㅋㅋ 그래도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20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녀오실 만 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차량의 속도가 60km/h이기 때문에 느려서 그렇지

사실 그렇게 먼거리의 위치는 아닙니당ㅋ

다같이 일하는 동료들끼리 이렇게 좋은 시상을 받아 놀러와서 그런지 굉장히 기분좋게 재밋게 놀고 올 수 있었던거 같아요

더군다가 더운날씨가 연속이었지만 이날만큼은 저희들이 놀구 쉴수 있게 비도 많이 왔었습니다.

여기는 비가 자주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나가고 나면~ 싹 맑아지구요! 앞서 언급을 했었는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수돗물보다도 깨끗한게 빗물이라고 합니다. 석회질이 포함된 수돗물은 마시면 안되지만

빗물은 순수한 물이기 때문에 맘껏 드셔도 된다고 하네요~ㅎㅎ

그렇게 오전일정을 끝!!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세번째날 일정 두번째로 넘어가야겠죠?

가는길 내내 어마어마한 비가 내려서 시원하게 잠도 솔솔 오면서 왔던거 같아요!

대부분 투어 업체들은 미니 벤이나 큼지막한 지프차를 소유하고 있어서~ 대려가고 대리고 오고 모든게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사실 한시간 밖에 안하는 스노쿨링 왜케 짧게 하지??? 했지만 아`~~ 한시간 정말 길구 괜찮네 ㅋㅋㅋ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짧고 굵게 놀다가 왔습니다 게다가 좋은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구요^^

숙소로 도착한 저희는 일단 바닷물에 쩔어있던 몸을 씻구 수영복들도 다 빨아서 널어두고 아쿠아슈즈를 벗어

말리고 잠깐의 휴식 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을 준비!

그리고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세번째날 일정 두번째는 바로 점심식사!

T겔러리아에서 내려서 바로 횡단보도를 건나면 보이는 부바검프~ 첫날 저녁에 지나가면서

보기만하고 제대로 들어와보지도 못했었던 부바검프에 도착! 이곳은 미국에서 프란차이즈로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사실 광고나 그런것으로 봤었을때는 새우가 엄청나게 많이 나올듯하고 양이 넘처서 배가 터질 줄 알았는데...

양이 창렬스러워서 아쉬웟습니다. 결론이겟죠?ㅋㅋ 둘이가서 먹기엔 넉넉할 수 있으나~ 사실 단체로 가서

식사를 하기에는 역부족인만큼 양이 엄청 적었습니다. 비싸긴 드럽게 비싸구요

그래도 기분좋게... 왜냐? ㅋㅋㅋ 이때까진 얼마나 양이 적게 나오는지 몰랐기 때문에 그냥 마냥 기분좋게

셀카를 찍고~ 음식에 대한 기대가 크게 부풀어 있었습니다!

음식은 나름 맛있었던거 같네요!ㅎㅎㅎ 양이 적어 그렇지.... 일단 저희는 단체로 맥주 한병씩 고고

코로나에는 라임이 필수! 센스넘치게 나온 맥주들을 보면서 음식에 대한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라있었죠

기분좋게 한잔 하고 있는 도중에 음식은 하나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사실 많이 부족한 양이었던지라... 두번 세번 더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메뉴들은 몰라도 마지막에 보이는 사진의 새우는 정말 그림에서는 한가득 나온다고 표현되어있어서

정말 먹음직 스럽겠구나 싶어 주문하였으나... 사실상 그런건 없고... 저런식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주문을 주도한 저로서는 어이상실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아이러브 사이판에서 구경하다가 바로 현지시간 1시 반쯤되어 신나는 ATV를 타기 위해서 열심히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이게 바로 사이판 자유여행 4박 5일 셋째날 일정 1탄의 마무리가 될듯하네요^^

사진의 용량이 너무나 큼지막하다보니 사진을 한꺼번에 다 올릴 수도 없어서ㅜㅜㅜ 나눠 올리는점 이해해주세요^^

비용적인 부분이 궁굼하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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